불법 복제로 망했다고 하는 화이트 데이
이래 집계 글에 따르면 2만명이 구입했다고 나왔는데 제가 그 2만명중 한명이였네요. (;)
이거 참 기뻐해야할지 안습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만은 2만명중 한명 인증합니다.
아무래도 보존을 목적으로 가지고 있던게 아니였고 창고에 있던걸 꺼낸지라 보존상태가 썩 좋지 않네요.
그전의 게임들은 반투명 형식의 CD케이스였는데 당시 유행하던 PS2 , DVD 시절의 케이스군요 그러나 게임 본편은 CD입니다. 당시 DVD 롬의 보급을 생각하면 당연한거겠지만요
cd 전면입니다. 아마 이게 키 아이템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디자인이 지금봐도 꽤 인상깊군요
당시에는 ESD 라는 개념이 없던 시절이라 전부 CD키로 인증했던 시절이였군요 물론 얼마 안가 크래킹됬지만요
인증 하는 홈페이지는 이미 사라졌고 리메이크가 2번이나 나오는 어벤던 웨어입니다만은 분쟁의 여지가 있음으로 가려둡니다.
메뉴얼입니다.
다른건 다 잊어버려도 미궁만큼은 아직도 생생히 남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