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

Fire1, 2 로 나뉘는걸 모르고 하나만 열심히 쏴놨더니..

도저히 3번째 웨이브를 못 넘기겠더라구요.

뒤늦게 깨달아서 손꾸락 혹사 좀 시켰더니..클리어 했네요.

저거 이후로는 탈력 걸려서...ㅎㅎ

여튼 재밌었네요.

그나저나 베요네타 PC판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굉장히 하고 싶었던 작품이고-

PS3은 가지고 있지만, 최적화 개망으로 사지 않았던 작품이죠.

엑원으로 하위호환 지원되서 할인을 계속 기다리고 있던차에 아주 좋은 소식입니다.

PC판으로 즐겨야겠네요.

다만, 좀 아쉬운건-

베요네타1의 경우엔 PC 이식이 예상 되긴 했었거든요..

작년인가 그 전부터 세가가 PC로 포팅하는 콘솔 게임이 있다고 해서-

베요네타1, 뱅퀴시 등을 예상했었죠..ㅎ

베요네타2가 아쉽습니다....

1편이 본가인 일본에서 폭망하는 바람에..

2편은 아예 제작 지원을 끊었는데- 그걸 닌텐도가 냠냠해서 구제해줘서 나온 작품이 2편이라..ㅎ

현재 3편도 이야기 있는거 같던데...적어도 2, 3편은 닌텐도 자본이 들어갔으니-

PC판은 정말 꿈도 못 꿀 것 같더라구요..ㅎ

이미 스토리 아는 입장에선...1편만 스토리 단독으로 봐도 괜찮지만..

2편이 꽤 긴밀하게 연결되어있어서...2편까진 꼭 즐겨야 좋을 것 같은데...ㅎ

WiiU 자체가 정발되지도 않았고, 스위치도 나온 마당에..씁쓸하긴 하네용..

여튼 1편은 나오면 바로 구매할 생각입니다.

자금이 허락한다면 말이죠..ㅎ 아마..니어 한정판을 실패할 것 같아서-

그 돈으로 사면될지도....사면 바로 플레이 해볼 생각입니다. 어읔..두근거리네요..ㅎ

(지역제한 걸리는건 아니겠지? 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