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네메시스님)
안녕하세요 회원여러분?
오늘 날씨는
착잡한 제 마음처럼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네요...
ITCM 운영자로서 마지막 인사 글 올려드립니다.
어제 회사 내부적으로 송별회를 하면서,
약 2년간 ITCM에 있었던 일들이 생각남과 동시에
"앞으로 다시는 이시간이 돌아오지 않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참 많이 아쉬웠습니다.
마지막 출근을 하면서 약 4년간 반복되었던 출 퇴근 일상이 한순간에 종료된다 생각하니
이게 현실인가 싶기도하고 새로운 시작에 긴장도 되더군요.
그동안 부족한 운영자를 항상지지해주시고 믿어주신
회원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모두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안녕하세요?
ITCM 게임 담당자 ZardLuck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