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한 두 시간 정도 했을때는 기존 이집트 여행의 연장선인거 같아서 살짝은 아쉬웠는데...
이게 본격적으로 스토리에 들어가게 되니까 내세 세계가 따로 있군요.
대략적인 스토리 골자가, 사람들이 왕들의 무덤을 도굴해서 미라가 저주를 내렸다는 그런 스토리인데...
맵도 넓고 퀘스트도 많아서 아주 만족합니다.
위쳐로 따지면 블러드&와인 정도의 볼륨이 하나 나온거 같습니다.
유황숙 최고입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