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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Starve가 해보고 싶어서 시작한 게 스팀이었는데

한동안은 게임 모으는데 재미 들려서 금방 1300개 가량 돌파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스팀 생활 시작하면서 제가 몰랐던 게임들이 너무 많다는게 참 신기했어요

 

그러다 오버워치에 꽂혀서 완전히 스팀게임에 관심이 뚝 떨어져 버렸어요 ^^;

 

원래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파는 성격인지라 관심이 없어지면 아예 손도 안대는 탓에

2K까지 오는데 너무 오래 걸렸네요

 

요새는 또 포트나이트로 넘어가서 여전히 스팀에 관심이 없는데

(전 달에 포나에만 20만원 가량 질렀네요...ㅋㅋㅋㅋ)

 

어찌저찌 모은 게임들이 1900개 가량인게 맘에 걸려서 마침 여름 세일이니 

몇 개 질러서 2K 완성시켰습니다:D

 

저는 어렸을 때부터 정말 온라인 게임만 해왔던지라 고전 명작들도 해본게 없고,

지금도 스토리 라인 따라가는 게임들은 너무 쉽게 질려해서 엔딩을 본 게임이

라이브러리 중 한 5,6개 정도 되나 싶네요....ㅠㅠ

 

비매너니 핵이니 문제가 있긴 해도 제겐 온라인에서 유저들이랑 치고박고

뒹구는 PVP가 잘 맞나봐요

 

이래서야 앞으로 스팀 3K 배지를 달 날이 올지는 잘 모르겠어요 하하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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