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배그 재미는 20명 남았을 때 부터인거 같아요
2017.06.14 13:38
배그 재미는 20명 남았을 때 부터인거 같아요
조회 수 360 추천 수 1 댓글 4
시가지도 아니고 발판에 마지막 격전지 집혀서
허겁지겁 달려갔는데 가는 동안 다 죽고 7명 남은 상황에서
벌판이라 아무도 못나가고 눈치만 볼 때의 긴장감이 장난아니더군요.
그런데 엎드려서 쏘고 싶은데 풀 때문에 조준이 안되네요...
어쩔수 없이 앉아쏴 자세 해야하는데 일어나는 순간 퍽퍽! 맞고 죽었습니다.
엎드려서 어케 쏘는건가요...굇수들...
허겁지겁 달려갔는데 가는 동안 다 죽고 7명 남은 상황에서
벌판이라 아무도 못나가고 눈치만 볼 때의 긴장감이 장난아니더군요.
그런데 엎드려서 쏘고 싶은데 풀 때문에 조준이 안되네요...
어쩔수 없이 앉아쏴 자세 해야하는데 일어나는 순간 퍽퍽! 맞고 죽었습니다.
엎드려서 어케 쏘는건가요...굇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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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Hitomi.La
이런맛에 하는거였군요..
배틀그라운드 동접자가 30만명 돌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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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밭에선 누워있어도 색때문에 구분 쉬워서 쏘기 쉽던데 녹색풀은 구분하기 힘들더라고요 -
정조준은 안돼더라도 위치는 어는정도 확인이 가능하니 예측샷으로 근처에 쏘다가 순간 피 튀기는거 나오면 그위치에 총쏘면 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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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들 연막탄이나 소음기를 챙겨놓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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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기가 쵝옵니다 맞지 않는이상 위치 확인이 거의 불가능해서... ㅎㅎ 근데 헤드맞음 걍 눕죠 ㅎㅎ 그래서 제가 쓰는 방법인데 좀 위험하지만.. 저같은 경우 배율 스코프를 얻으면 그다음부터 도핑약과 의료킷같은 치료도구를 많이 챙기고 전자렌지선 주위에서 매복하는 식으로 운영법을 바꿔요 먼저 고지대나 넓은 지역을 누워서 볼 수 있는 곳에서 전자렌지를 피해기위해 달려오는 사람들을 노립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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