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 무선 패드 사용소감
설정의 주변기기로 들어가서 블루투스 장비로 쉽게 잘 잡힙니다.
일단 잡힌후엔 듀얼쇼크처럼 PS버튼으로 플스 켜는것부터 똑같이 가능합니다.
크기는 듀얼쇼크보다 살짝 작다는 느낌? 무게는 꽤 가볍습니다.
L2 R2 트리거의 눌리는 깊이가 약간 얕고, 살짝 뭔가 이질감이 들긴하는데, 이건 익숙해지면 큰 문제가 될 부분은 아닌것 같습니다.
실제 몬헌 월드에 들어가 고대숲에서 도마뱀 한마리 잡아본 소감은..
인풋랙은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듀얼쇼크와 완벽히 동일한 감각입니다.
아날로그 스틱은 매우 짱짱하고 탠션도 듀얼쇼크보다 오히려 더 적당한 느낌??? 제일 칭찬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터치패드는 일단 몬헌에선 작동 잘합니다. 다만 이건 부분적으로 기능이 다르거나 쓸어내리는 동작등이 있는 다른 게임도 해봐야 판단이 될듯하네요.
PC에 usb로 연결하면 잡히긴 하는데, 정작 제어판 들어가보면 드라이버 충돌 표시가 뜨고 실제 게임에선 인식은 안되는군요.
진동은 잘 됩니다. 듀얼쇼크보다는 약간 진동이 작게 느껴집니다만.. 그래도 충분한 진동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엑박패드같은 비대칭 패드로 플스 게임을 할수있단게 좋네요.
배터리 타임은 오늘 받았으니 며칠 더 써봐야 판단이 될테니 그후에 다시..
- 2024-04-28 15:46 이야기 > 스텔라 블레이드 간단소감 *6
- 2024-03-19 17:22 이야기 > 플스로 했던 게임이 스팀으로 다시나오면 보통 할인 쎄게할때까지 기다렸다가 사는데.. *3
- 2023-10-01 22:47 이야기 > 페이트 사무라이 램넌트 잘만들었네요. *5
- 2023-05-30 15:18 이야기 > ROG ALLy 뽐뿌를 확 죽이는 영상 *2
- 2023-03-29 11:14 이야기 > 라오어 스팀판 대체로 부정적으로 출발. *10
-
근데 생긴거에 비해 파지감은 또 의외로 괜찮아요.
-
원래 PC로 듀쇽은 ds4windows와 같은 프로그램을 써야 게임에서 돌아가는데 이런 프로그램을 사용했는데도 안된다는 건가요?
-
아뇨 따로 프로그램을 깔진 않았습니다. 예전에 윈도우10 스팀게임에서 듀얼쇼크 꽂았을때 작동했던 기억이 있는데.. 원래 뭘 깔았어야 하나요?
-
프로그램 설치없이 다른 폴랫폼에서는 작동을 안하고
스팀에서는 PS4 패드를 기본으로 지원 하더군요. -
90% 이상의 게임은 저 프로그램이 필요하고 소수의 게임들만 지원해줍니다. 제가 해본 게임 중 지원해주는 게임은 다잉라이트, 배틀체이서가 있네요.
-
원래는 듀쇽을 사용하려면 게임사측에서 패치를 해야하는데 요즘엔 거의 지원하는쪽으로 가고있는듯합니다.
하지만 아직 아무프로그램 없이 스팀만으로 지원되지 않는 게임이 있습니다.
최근 나온게임들은 그냥 듀쇽4로 가능하더라구요.
저도 인풋매퍼, ds4win 프로그램 썼었는데 이제 굳이 쓸필요가 없네요.
이때 씁니다 영화볼때 인풋매퍼같은 프로그램으로 연결해야 팟플레이어 km플레이어 이런거 조작이됩니다.
-
저두 엑박 배열의 패드만 쓰다가 PS4 를 구매하면서 PS4 패드도 쓰게됐는데
적응하다보니 PS4 패드도 나쁜건 아닌데 XBOX 패드를 썼다가 PS4 패드를 썼다가
섞어서 패드를 쓰게되니 컨트롤 미스가 자주 생기게 되네요 =ㅅ=;
저도 호리패드 찜해 둬야겠군요. 소감기 잘봤어용! ㅇ0ㅇ
-
뚱패드라고 하니 닌텐도 스위치 프로 컨트롤러와 좀 닮은 듯 싶기도 하네요
3개를 모아놓고 보니 더더 뚱패드군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