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동안 도전과제는 별 관심 없었는데..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다 시피 저는 친구가 별로 없습니다.
그러다 며칠전 모님의 묻지마친추 스노우볼링이 굴러가면서 여러분이 친추러쉬를 해 주셨는데..
친추 기념이라며 찜목록에 있던 게임 중 하나를 보내주신분이 계셨어요.
스팀 선물하기 기능도 스팀 계정 판지 몇년만에 처음 봤네요.
그런데 이게..내가 골라찍고 추첨을 통해 받게 되는 스팀기프트 당첨이랑은 뭔가 무게감이 다른 느낌인지라;;
어차피 관심있던 게임이고 후기에 도전과제도 어렵지 않다기에 선물받은김에 해보자 하고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이게 제 첫 도전과제 완료 게임입니다.
..사실 이거말고도 다른분께 받은게임도 있는데 붙잡고 해보려 했더니 도전과제때문에 골치가;;
누구누구한테 받았는지 이야기는 안할겁니다 임금님귀는 당나귀귀니까요. 엣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