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2.06.22 21:28
최근 6월2일 날에 할머니 께서 돌아 가셨습니다....돌아 가시고 난뒤로 감정 제어가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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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부터 항상 따뜻하게 대해 주시고 다정하신 할머니 셨는데 어느날 자고 일어 났더니 부모님 께서 할머니 가 돌아 가셨다고 하길래 질 나쁜 농담 을 하시는 줄 알고 저는 화를 내려고 했는데 확인 해보니 차마 말이 안나 오고 어안이 벙벙 하고 어떻게 받아 들여야 될지 모르겠 더군요...3일을 눈이 퉁퉁 붓도록 울고 살아 계셨을 적에 좀더 잘해 드릴걸 후회 막심한 생각만 지나 갔습니다...큰일을 겪고 나니 감정 제어가 더더욱 안되네요 사소한 거 에도 울컥 할때도 있고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하면 마음이 아직도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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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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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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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ro님과 다른 가족 분들에게 위로가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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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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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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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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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살다보면 언젠가는 오는 날이더라구요. 할머니, 할아버지, 내 부모, 지인 등등... 어차피 영원한건 없으니 마음 잘 추스리시고 현재 계신 분들께 앞으로 후회하지 않게 잘 하면서 사는게 그게 최선인거 같네요. 말처럼 쉽지는 않은 일이고 항상 후회뿐이긴 하지만요...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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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상처를 아물게 해줄테니만 그래도 슬픔은 억누르지 마시고 그때그때 표현하시는 것이 나중에 우울증 등의 병으로 전이되지 않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