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저도 포가, 스포가 제일 재미있던것 같습니다.

마커 특성상 한명만 플레이가 되기에 팀을 조율하는 공 제일 많이 만지는 포가나 화려한 덩크로 놀기 좋은 스포가 잘 어울리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일부러 포가나 스포가 원래 약한 팀엔 상대적으로 타 포지션에 스타 선수가 있어서, 그런팀에 들어가서 스타 선수와 한팀에서 성장하는게 재미있더군요..

저는 지금 스포를 키우고 있습니다.

코트 휘두르기엔 가드 쪽이 좋다고 하더군요. 보편적으로 작고 스피드가 빠르게 키우다보니 그런듯 합니다.

또 포가는 가장 먼저 볼을 소유해서 돌리기만 잘해도(이게 어렵지만) 잘 큰다고 하고 :D

첫 캐릭터로 센터는 그다지 땡기지 않았고 파포와 스포중에서 스포를 선택한건

순전히 듀란트, 르브론 같은 슈퍼스타가 많아서 였습니다ㅋ

하고싶은 포지션 하는게 답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