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임 저게임 스샷이 있지만,

오늘은 끄적일 주제도 그렇고, 철권 스샷이 많으니, 철권으로 맞춰놓고 끄적였습니다.

 

 

네. 간만에 날 잡고 철권을 굴렸습니다.

배틀 수가 얼마 안되던 것도 걸리고 해서, 열심히 달렸네요.

그런 이유로, 찍은 스샷을 .... 올리기 전에!

 

스팀 게임 지른걸 먼저 끄적이도록 하죠.

 

 

 

미루고 미뤘던 '파이팅 EX 레이어'를 장만했습니다.

DLC도 장만할까 했는데, 본편만 세일하고 있길래 그건 나중으로 미뤘습니다.

솔직히 테리 DLC 말고는 다 캐릭터 컬러 뿐인지라, 굳이 안질러도 상관 없을 것 같지만 말이죠.

 

 

 

솔직히 테리보다 스컬로매니아를 다시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좋습니다.

 

다른 게임은 스팀 대기열 게임 굴리다가 눈이 가서 위시리스트에 담아뒀던 게임인데,

기왕 사는 김에 저것도 장만했습니다.

 

 

 

 

여튼, 다시 철권 얘기를 하도록 하죠.

 

 

 

열심히 달린 결과, 모든 콘텐츠 해방 메시지가 저를 반겨주더군요.

 

 

 

2000판을 어느 세월에 넘기나 했는데,

그래도 하다보니 넘어가더라고요.

 

 

 

물론 그렇게 되기까지 몇시간동안 컴 앞에서 이러고 있었지만 말이죠.

휴일에 날 잡고 달리긴 했는데, 새벽까지 이걸 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그래도 덕분에 이것저것 다 해금되었군요.

속이 시원합니다.

 

 

 

그리고 꾸미기도 마음껏 할 수 있게 되었군요.

물론 저렇게 잠긴 아이템이 몇개 있긴 합니다만 ...

그건 뭐 어떻게든 되겠죠.

 

 

 

 

요시미츠는 철권1 시절이 생각나서, 얼굴을 저걸로 바꿨습니다.

그런데 완벽하게 만들기는 어려울 것 같고, 카게키요 느낌이 나도록 만들기려고 해도 영 안되서,

나머지는 그냥 느낌 가는대로 바꿔봤습니다.

액세서리는 ... 칼 한자루 더 얹어줬습니다.

그게 어울릴 것 같더라고요.

 

 

 

 

잭7은 저 팔에 달린 무기 하나만 보고 필이 꽃혀서, 그 느낌 그대로 만들었습니다.

만들고보니 다 좋은데, 머리를 뭘로 할지 고민이 되더군요.

헤어스타일만 바꿀까 했는데, 저 투구를 보자마자 바로 바꿔줬습니다.

액세서리를 연습에서 좀 굴려보고 바꾸려 했는데, 저게 의외로 어울리더라고요.

그래서 처음 고른 그대로 결정했지요.

 

 

 

 

기가스는 원래 상의를 다른걸 하려고 했는데, 막상 원하는 상의로 바꾸면 하의가 어울리는게 없더군요.

그래서 아예 하의부터 정하고, 적당히 어울린다 싶은 상의로 맞췄네요.

그리고 액세서리는 ... 이상하게 저 방망이가 끌리더군요.

 

 

 

 

 

진은 이거다 싶은건 프리셋에 있길래, 일단 무난하게 한벌 맞춰주자 싶어서 옷을 바꿔주고,

기왕 옷을 저리 입혔으니, 모자도 쓰는 것이 좋지 않나 싶어서 씌워주고,

그래도 뭔가 부족하다 싶었는데, 액세서리로 총을 주면 한결 나을 것 같더군요.

근데 왜 자꾸만 ... 레벨업과 함께 어디선가 들어본 음악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드는지 모르겠네요. 

 

뭐 저것 말고도 이캐릭 저캐릭 꾸며보고 있습니다.

한껏 꾸민 후에 연습에서 CPU랑 투닥거리기도 하고, 기술 연습도 좀 하고 말이죠.

아, 트레저 모드나 볼링도 하면서 놀아도 되겠군요.

 

 

 

이번에는 스파 얘기를 꺼내보죠. 짧습니다.

 

 

 

스파는 ... 6 티저 영상이 나왔었지요. 슬슬 소식이 들릴만한 시기였는데 나왔네요.

네. 뭐 ... 그렇습니다. 아쉽게도 저게 전부네요.

이번에는 어떤 시스템을 가지고 올지 궁금해지는군요.

자세한 건 좀 더 기다려봐야 정보가 풀리겠지요.

 

 

 

 

다음은 드래곤볼 파이터즈 얘기로 넘어가죠.

 

 

 

 

드볼파는 ... 캐릭터가 하나 추가되었더군요.

다만 ... DLC로 장만해야 하는 것 같은데, 지르기가 귀찮더라고요.

그래서 ... 미뤘습니다. 나중에 사죠 뭐.

 

 

 

 

이번에는 워프레임 얘기를 꺼내보죠.

 

 

 

드디어 포커스 포인트 25만을 다 채웠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 저는 이거 꽤 귀찮더라고요.

그래도 어찌어찌 채우긴 했네요.

 

 

네.

 

 

 

그리고 이페메라가 해금되었습니다.

마참내!

 

 

 

이게 처음 장만했을 때의 이페메라의 모습이고,

 

 

 

이게 이번에 해금한 녀석이네요.

그런데 ... 50만!?

... 어우 ... 전부 해금하려면 오래 걸리겠네요.

 

 

 

 

그리고 이 무기 스킨들을 장만했습니다.

불꽃놀이 이펙트가 추가되었더라고요.

저것 이외에도 피치 블라섬 이페메라도 팔고 있었는데, 생긴게 ...

... 그냥 로터스 이페메라 꽃모양 바꾸고 색만 바꿔서 내준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제꼈습니다.

 

 

 

그나저나, 익숙해지기 전에는 이 콘솔 해킹이 어려웠는데,

지금은 파라존 모드로 제한시간도 좀 늘었고, 저도 이게 익숙해졌는지 잘 풀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게 꽉 차있을 때는 간혹 실패할 때도 있지만 말이죠.

 

 

 

 

이번에는 GOG 얘기를 해보도록 하죠.

 

 

 

차일피일 미루고 있던 히마매3 컴플리트가 세일을 하고 있더군요.

저 게임은 학생 때 친구 집에서 잠깐 해본 이후부터 눈독들이던 게임이었는데,
매번 다음 기회로 미뤘었죠.

 

 

 

그래도 늦게나마 저 게임을 장만하는군요.휴먼 레볼루션과 맨카인드도 같이 장만했습니다.

예전에 다음팟 방송에서 어떤분이 휴먼 레볼루션 플레이하는걸 보는데 저 게임이 그렇게 끌리더라고요.

 

 

 

사실 저 두 게임은 스팀에도 있긴 한데, 그건 그거고,

GOG로도 지르고 싶어서 바로 장만했습니다.

 

 

 

 

그리고 험블 초이스는 ...

 

 

 

이번달은 웬일로 맘에 드는 게임들이 나왔더군요.

폴리스 스토리, 데스페라도스3, 메팩 등등 ... 갖고 싶던 게임들도 있었고,

다른 게임들도 중복이 없었지요.

지역제한인지 뭔지로 게임 하나가 바뀌긴 했습니다만, 전 오히려 바뀐게 더 맘에 들더군요.

 

 

 

그래서 이번달은 바로 챙겼습니다.

얼마만에 퍼즈를 푸는건지 ... 어우, 아주 좋네요.

 

 

 

 

생각해보니 지난달에는 어 ... 그 누구더라?

아무튼, 스타크래프트 뭐 대결했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저는 게임하느라 바빠서 안봤습니다만 ... 보신 분들이 꽤 있는 것 같더군요.

 

 

 

글 끄적이고 보니 어느새 1시 반이 지났군요.

좀 쉬다가 다시 게임이나 하러 가야겠네요. 

 

 

 

그런데 어제부터 스팀 클라우드가 말썽이로군요.

잘 되다가 에러 뜨다가 이러는군요.

저 게임만 해당되는건 아니고, 다른 게임에서도 저렇게 뜰 때가 있습니다.

저만 이러는 건지는 ...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