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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2.03.04 17:09

게임에 흥미가 식은 건지..

조회 수 821 추천 수 6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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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게임 하나만 잡고 몇시간씩 할 정도였는데

요즘은 이 게임 저 게임 건드려보다가 금방 싫증나서

시간만 허무하게 보내고 있네요.

 

그래픽만 좋아지고 다른 게임이나 전작에서 본 패턴과 다르지 않은 느낌이라..

 

itcm도 게시판 글이 많이 뜸해진 것 같은 게 

원래 글이 엄청 활발하게 올라오는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첫 페이지에 일주일전 글이 보일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게임 취미 평생갈 줄 알았는데 큰 착각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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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kerakera 2022.03.04 17:41

    저도 요새 영화 감상을 하거나그냥 쉬는 시간이 늘었네요.

    게임계에 신경 쓰는 동안 영화계의 명작들이 좀 쌓였던지라

    그걸 챙겨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넷플 드라마는

    유튜브에서 축약본 찾아보는걸로 만족하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나이가 들수록 점점 종교나 현실적인 문제에 시간을

    더 할애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환경이나 정치 문제 같은 것 말이죠.

     

    만화, 애니도 그 과장된 표현이나 유치함? 비현실적인 면들에 생경함을

    느끼게 되어 점점 멀리하게 됩니다. 소설도 그리 되고 있네요. 논픽션

    위주의 작품들을 가까이 하게 되고...

     

    그리고 요새 왠지 서예? 이런 것에 관심이 유독 가고... 그렇습니다.

    나이가 드니 확실히 뭔가 변해가네요. 어릴적 가지고 놀던 장난감에

    흥미를 잃듯이...

  • profile
    맨정학 2022.03.04 18:44

    정말 그런 것 같네요. 저도 유튜브 보는 시간이 훨씬 더 길어졌는데

    새로운 게 계속 튀어나오니 질릴 일이 없더라구요. 

  • profile
    이부프로펜 2022.03.04 17:55
    전 오히려 하는 일이 정치나 정책과 밀접해서 그런지 쉴 때는 오히려 비현실적인 곳으로 더 도피하고 싶더군요 게다가 20대나 30대초에는 현실때문에 게임을 제대로 못즐긴 것도 있어서 그런지 게임은 아직 할 때마다 여전히 즐거운데..
    대신 할 시간이 많이 나지 않아서 아쉽네요ㅠ
    게임을 좋아하시다가 점점 멀어지는건 말씀대로 게임의 발전이 한계가 온 거 같은 느낌도 있고 현실적으로 시간이나 체력 문제도 있는 것 같네요.. 내가 변해가는 것도 있고...
    게임을 안하고 쉬시다가 보면 오 저건 좀 해보고 싶은데? 이런 게임이 있으실 때 또 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ㅋ
  • profile
    맨정학 2022.03.04 18:46
    올해는 스타필드 딱 하나만 기대해봅니다. ㅋㅋ
  • profile
    Reberas 2022.03.04 19:45

    저도 예전엔 게임 하나만 몇천 시간씩 하고 했는데 요즘에는 그냥 엔딩만 보는 것도 버겁더라고요.

    그래서 이젠 하다가 지겹다 싶으면 그냥 놓고 다른걸 합니다.

    굳이 피로를 느끼면서 까지 하고 싶지는 않더라고요.

  • profile
    아렌식 2022.03.05 01:37

    인간은 간사(?)한 동물이니 게임 하나만 집중하시는 것보단 이것저것 관심가는거 여러가지 만들어 두시는게 좋아요! 전 영화, 노래, 드라마, 야외 활동 잡다하게 다 즐기다보니 막상 게임하는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더라구요 ㅋㅋ;;

  • profile
    찌그만앙마 2022.03.05 11:19

    숙제가 있는 게임 여러개를 짧게 하는 편입니다만 예전보다 시간은 확 줄었죠. 영상물 쪽을 더 많이 보는것 같군요.

  • profile
    Gemstaz 2022.03.05 12:21

    유튜브, 넷플릭스의 영향도 꽤 있는거 같아요. 걍 남이 하는거 보고 말때도 있고 영화나 시리즈물 보느라 시간 보낼때도 있고 그러니 자연스레 게임도 짧게 간간히 하게 되기도 하고 그러네요.

  • profile
    아페쎄 2022.03.06 22:02

    게임도 집중력이 상당히 소모되서 어느 순간 부담스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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