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 캐릭터로 노멀 엔딩 봤습니다. 막판 보스 (고대룡)가 엄청 어려울 줄 알았는데 한번 아쉽게 실패하고 두번째에 바로 클리어했네요.
생각보다 게임이 반복스럽고 노가다 스럽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열심히 해서 엔딩 본 겜이네요.
사실 엔딩보기까지 기간이 상당히 길었는데 최근에 갑자기 열심히 잡기 시작해서 7,8렙이던게 주말부터해서 며칠새에 30레벨까지 올려서 엔딩을 봤습니다. 루리웹 공략도 보고 고렙 유저 영상을 본게 동기부여가 꽤 된거 같네요. 진짜 훨훨 날아다니는게 다른 겜하는거 같더라구요;
의뢰 공략 : https://bbs.ruliweb.com/game/78225/read/6344151
후반부는 비타로 하다보니 그 부분은 빼고 올립니다(비타 스샷 옮기기가 번거로워서;)
이제 어려움 엔딩 봐야겠네요. 엘프귀여워요~
[엘프 공식 소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