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선 힘들죠...

개발자마인드라기보단 경영자마인드가 강하다보니...

오오 기사에보면 벌써 오버워치 벤치마킹해서 게임만든다는 소문이 들려온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뭐 외국 기업들중에 블리자드가 유독 특이해서 그렇지 수익성만 앞세우는 기업들도 많긴 하죠..;;;

그리고 주주 눈치 봐야되서 어찌되든 출시는 해야된다는 소리를 하는데

블리자드도 상장기업이라는..;;;;

한국의 현실은 돈이 곧 돈이고 권력이죠.....

개발자(일하는)의 생각(아이디어)보다는 가진자(돈/권력)의

생각(아이디어)이 더 참신하다고 돈(투자자)있는 사람들이 더 믿는(돈이 될꺼라고 생각하는) 현실...

그리고 돈이 되는 유행을 따라만 가는 아주 저질적인 마인드를 가진.....

남일 같지 않네요..ㅎㅎㅎ;;

한 3년전? 정도 부터 더 심해진거 같아요.

신겜 나오는거 마다 항상 이러네요..ㅜ.ㅜ

좋은 글 읽고 갑니다

대형 프로젝을 '접을 수' 있는가, 실패한 팀을 다시 고용할 수 있는가... ㅎㅎㅎ 

이제부터 오버워치 벤치마킹하면 뭐한답니까 중국은 벌써 중궈워치 나왔든데;;;

사실 우리나라도 있긴있었어요...

마비노기2 개발.... 넥슨이긴합니다만... 데브캣-왓스튜디오쪽은 확실히대단했던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