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탐을 1회차에 대략 16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길치이기도 한데.. 공략을 안보고 하니 좀 걸리더군요
하지만 메트로베니아 잘 하시는 분들에게는 약간 볼륨이 적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처음에 그래픽보고 약간 실망 하긴 했지만 플레이 해보고 나니 그래픽을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월햐의 계승작이라는 말을 하시는 것처럼 잘 만들 작품이었습니다.
메트로베니아 좋아하시는 분을 재밌게 플레이 하실만한 게임이었습니다.
다만 메트로베니아 장르치고는 동종의 장르의 게임보다 비싸게 팔리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혹시 구입하실 분들은 윈게임 스토어나 파나티컬에서 구입시 32달러 정도(3만7-8천원 정도)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