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정정보와 비번은 관리자들 조차 요구하지 않는다고

알려주지말라고 흔히들 하는데요

우린 너무 쉽게 넘겨주는 것 같네요...;;

안전 과 보안에 너무 신경을 안쓰는 것 같네요

악질 업체에 대한 경각심을 위해서는 스팀 내 우회구매, 우회등록에 대한 인식이 시발점이 되어야합니다.

악질 업체에 대한 경각심을 위해서는 스팀 내 우회구매, 우회등록에 대한 인식이 시발점이 되어야합니다.

https://bbs.ruliweb.com/pc/board/300058/read/30573537?

https://www.fmkorea.com/best/1447158681

예전에 fm쪽에서본 그 업체네요

저 톡시라는 사람 중고나라에 거의 도배하듯이 올려놔서 저도 한번 카톡으로 물어봤었는데 스팀 계정하고 비번 달라고 해서 그만뒀던 기억이 있는 곳이네요...

계정정보와 비번은 관리자들 조차 요구하지 않는다고

알려주지말라고 흔히들 하는데요

우린 너무 쉽게 넘겨주는 것 같네요...;;

안전 과 보안에 너무 신경을 안쓰는 것 같네요

아무리 싸다고 하지만 그간 사모은 게임들이 적게는 몇만 크게는 몇십 몇백이 넘어갈 탠데...

아이디 비번을 알려주다니 심각하네요

남용하지만 않으면 특별한 제재가 없을거라니..ㅋㅋㅋ

본인에게 마치 약관위반에 관한 판단 권한이 있는것마냥 말하는게 좀 우습긴하네요.

안전불감증도 불감증이지만 싸기만 하면 무엇이든 오케이라는 마인드도 조금은 바뀌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

나쁜 놈들이 남의 계정 가지고 장난질 하는군요.

저 분들이 저렇게 당하는 이유는, itcm같은 곳의 존재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아는 정보 상으로는 저 업체들을 믿을만한 곳, 보편적인 곳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인데...

저도 스팀 처음 접할 초기에 리셀러 중에서도 극악한 축에 속하는 국내 리셀러 업체(당시 스팀비비 게시판에서까지 활동)에 비싼 수수료를 물고 돈을 낭비하고 있었는데 정품을 다루는 해외사이트가 무엇인지 기본 지식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심지어 이 놈은 주문 시에 주민등록증의 사본을 요구했었습니다. 그걸 당연한 건줄 알고 순진하게 당했었네요...

이거 보통 신작 게임들 가지고 장난질 하는데, 시기가 길어지고 수요가 증가하면 스팀이나 배급사 쪽에서도 그냥 넘어가지는 못할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 아이디랑 비번을 남한테 그냥 넘길 정도라면 이 또한 '에이~ 남들 다하는데 뭐..'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길겁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스팀 자체를 게임 실행 장치 정도로만 생각하기에 만약 계정이 잘못돼도 다른 이메일로 또 만들면 된다는 식으로 가볍게 생각하죠.

당해야 정신차릴겁니다. 그정도면 선량한 관리자의 의무는 충분히 해주신듯 하니 그 이상은 본인 책임이죠.

그냥 방관하는게 낫습니다..

저 사람들도 본인 딴엔 검색해보고 후기 찾아보고 고민하고 사는거일거에요

저도 심지어 게임 지인이 본인도 거기서 샀다며 추천해준 "톡시스팀" 저기에 한번 낚였음ㅋㅋㅋㅋㅋㅋ

현재 그분과는 연락도 닿지 않지만

아무튼 그 후에 실체를 알게 되고 상점 국가 우회란 것도 알게 되고 스팀 규정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뭐..

윗분들 말씀대로 직접 겪어봐야 아는 사람도 있습니다 ㅋㅋㅋㅋ

정말 놀랍네요 ㅋㅋㅋ 저렇게 파는 사람이 있다는 건 둘째치고 ID/PW까지 넘긴다는게...

모르고 사기 당한 거면 동정이라도 받지, 알고 저러는 건 자발적으로 호구 되겠다는 것밖에 안 되죠. 말릴 마음도 안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