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저의 찜목록 입니다.

브라이트 쇼어

룬스케이프 개발자 앤드류 고워?가 개발 중인 신작 mmo 입니다.

개인적으로 룬스케이프에 적응을 못했습니다만 좀 더 편의성을 갖춘 최신 버전 룬스케이프류 mmo가 나왔으면 싶었습니다. 마침 그런 게임이 나오는 것 같아 기대 중 입니다.

듄 어웨이크닝

코난 엑자일 개발사의 mmo 입니다. 듄 영화를 재미있게 봤었는데 관련 게임이 rts랑 보드 게임(듄 임페리얼)밖에 없는 것 같아 아쉽더군요. 마침 듄 mmo 소식이 들려와서 기뻤습니다. 소개 트레일러를 보니 세계관을 잘 구현한 것 같았습니다.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코난 엑자일 개발사가 짬밥이 있는지라 평타 이상은 할 것 같네요.

스트리트 오브 로그 2

전작이 시장을 혼내주는 내용이었다면 이번에는 대통령이 타깃 입니다. 훨씬 확장된 오픈월드 맵에서 액션, 농사와 각종 활동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개발자가 게임은 잘 만들지만 소규모 개발이라 크게 기대는 안하고 있습니다만... 지켜보고 있습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지금 하고 있는 중인데 모바일 게임 중에서는 제일 무과금이 하기 좋은 것 같네요.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게임이라 지나치셔도 되는 게임 입니다. 찍먹용으로는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좀 오래할수도?

메나스

배틀 브라더스 개발진의 신작 입니다.

올해 안에 발매된다고 하던데 우주 용병 부대를 운영한다는게 흥미로워 찜해뒀습니다. 

아마 구매한다면 몇 년 기다렸다가 dlc까지 다 나온 합본을 살 것 같네요.

소드 오브 콘스타발리아

이것도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으로 압니다.

도트 그래픽이 마음에 들고 무소과금도 소소하게 할만해 보여 찍먹해보려고 합니다.

로그 페르시아의 왕자

데드셀 개발사가 유비의 외주를 받아? 만드는 작품 같습니다.

하데스 2 때문에 발매가 연기 되었습니다.

하데스는 잘 만든 게임이긴한데 저랑 좀 안 맞아서 이 게임을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데드셀의 난이도를 생각하면 이 게임도 어려울 것 같아 구매보다는 유튜브 에디션을 선택할 것 같네요.

찜목록이지만 구매를 위한 리스트가 아니라 호기심에 만들어둔 리스트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네요.

요즘은 게임을 할 열정과 시간 등의 문제로 직접 구매는 잘 안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가끔 할만한 모바일 게임 찍먹 정도하네요.

최근에 나온 페르소나 팬텀 x랑 스트리트 파이터 듀얼을 일주일 이상 했습니다.

재미있긴 했는데 역시 가챠 게임인지라 오래는 못하겠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