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업데이트된 몬테 카를로에서 테스트 주행 및 간단한 어택을 해보았읍니다.
더트 랠리 1편을 해보았던 분들이라면 익숙한 코스인데요. 네, 1편의 리마스터링 코스입니다 ㅋ
(디럭스 에디션 구매자는 무료로 업데이트되고, 일반판 구매자는 DLC로 구입해야 합니다)
1편과 코스 레이아웃은 완전히 동일한데, 물리엔진이 다르다 보니 얼음판 그립이 살벌합니다.
내리막이든 오르막이든 빙판에서 조금이라도 헤비 브레이킹을 했다가는 차가 노-컨트롤 상태로 그대로 언더가 나면서 쫙- 밀려버리는데 실제로 빙판에서 운전하는 그 식은땀 흐르는 느낌과 매우 흡사하네요.
아직 완전히 적응을 못해서 여기저기 컨택하고 실수가 좀 많습니다.
차량은 NR4 클래스의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X, 코스는 Col de Turini Depar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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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드라이빙 어시스트 끔, 매뉴얼 시퀀셜.
콕핏 캠 플레이.
엑박360 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