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한거 아니면 사지않는게 좋다고 다들 그러더라구요

시세 조작 물건도 좀 보이는 거 같더라고요 이번에 6800xt 구입하고 2080 45에 정리 했는데

연락 엄청 왔습니다. as기간도 반년 좀 남아서 가격 비교 하고 올렸는데 바로 거래 성사되더라고요 1분도 안되서요

그런데 솔직히 매물들 보면 50에도 팔렸을거 같은데 양심이 찔려서 못 팔겠더라고요

눈감고 50~60 사이로 팔았으면 어땠을까? 생각도 해보네요

저도 1660 슈 가격을 보고 내가 뭘 잘못 보고있나 싶었습니다.

제가 컴터를 13년도에 샀는데 올해 바꿔볼까.. 하다가 또 꿈을 접었습니다 ㅠㅠ

올해 초에 컴 새로 맞추고 싶었는데.. 저도 당분간 접어야겠네요;; 비트코인 땜에 또 실 수요자들이 구매 못하는 상황이 오다니..

좀더 버틸까하다가 어쩔 수 없이 샀는데 약간 비싸게 산것 같아 아쉬우면서도 후련하네요.

저는 11월에 바꿨는데요. 손이 저지른 일을 탄식하면서, 호갱인 저를 탓했죠.

더 지나면 싸질텐데....근데... 요즘 보면 제 손이 참 잘했나봐요. ㅠㅠ

1000번대 부터 그래픽카드는 참 답이 없는 것 같아요.

1660도 40이라니... 최소 몇달은 갈텐데 큰일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