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액션신의 전투라던가 몇몇 이해할 수 없는 스토리 전개는 아쉬웠지만...
동료와의 여행이나 유대감은 정말 잘 살린 겜 같네요. 캐릭터에 애정을 가지고 즐겼다면 엔딩에서 꽤나 뭉클할지도요.
FF15에선 사진이 가지는 의미가 아주 특별합니다. 저는 한컷한컷 정말 맘에 드는 사진들 찍고 최대한 동료들이 나오는 사진만 골라서 남겼어요. 엔딩이 좀 더 행복했다면 좋았을텐데 너무 세계의 구원이란 희생에 초점이 맞추어져서 아쉬웠어요..
보스전은 마지막까지도 QTE남발이라 아쉬웠는데 이프리트 전만큼만 했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싶군요. QTE가 과해도 너무 과합니다; 액션RPG인지 인터렉티트 무비인지 헷갈릴 수준;
본편 엔딩을 봤으니 자유롭게 이어서 하거나 DLC를 즐겨봐야겠네요.
[시스템정보]
Samsung Odyssey Gaming Laptop NT800G5S-XD71A
I7-7700HQ, 16G RAM, GTX 1060
Intel E3-1230 V2, ZOTAC GTX 1070 Mini
ASRock Z77 Extreme4, Memory 8G (4G X 2)
64-bit Windows 8.1, Antec VP650P V2
Samuel 17 @ COUGAR DUAL-X 120mm White LED FAN
SSD Crucial MX100 256GB @ SanDisk X110 128GB @ SanDisk U110 32GB
Corsair Carbide Series Air 540, Samsung U32h850 , Razer Marauder, XENICS STORMX M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