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14장) 심즈4 도시생활 확장팩 재밌네요.
오리지날과 도시생활 확장팩만 가지고 있는데, 그래도 샌미슈노(도시생활로 추가되는 도시마을)를 포함해서 마을이 4개나 되네요.
시작은 작고 낡은 아파트부터......!
이름은 잭 바우어입니다. ㅋ
오른쪽 하단에 앞으로 쓸데없이 친해지게 될 집주인 무라카미 세이지상이 보이는군요.
요리하라고 시켰더니, 가스레인지가 아닌 야외 바베큐로 가더군요.
자신있어서 간 줄 알았는데, 스스로 바베큐가 되어 돌아온 잭 바우어씨.....
아침 일찍 설레는 마음으로 공원에 산책을 나갔는데, 이상한 사람들만 있네요...
첫 나들이 fail......
도시생활 확장팩에서 추가된 노래방 시설입니다.
친구들을 불러모아서 같이 갔는데, 듀엣으로도 부르고 나름 재밌게 놀다왔습니다. ㅎㅎ
박력 빼면 시체인 잭 바우어씨..
여자에게 휘둘리지 않고 먼저 주도권을 장악했습니다.
작고 낡은 아파트라 수시로 변기나 가스레인지, 오디오 기기가 고장나고 쥐와 바X벌X가 나오더군요...ㅂㄷㅂㄷ...
다행히 쓸데없이 친해진 집주인 세이지상이 돈 안 밀리고 잘 낸다고 바로바로 고쳐주네요.
설거지와 계란요리 하나 시켰을 뿐인데, 주방을 파괴하는 디스트로이어 잭 바우어씨...
집주인 세이지상과 애인한테 집열쇠를 줬더니 수시로 들락날락하면서 마음대로 TV보고 요리해먹고 화장실에서 X도 누네요...ㅋ
물론 청소는 절대 안 하고 그냥 갑니다...ㅂㄷㅂㄷ....
그래도 4명이서 같이 자리에 앉아 식사를 하니 보기 좋더라구요.
예전에 플레이했을 때는 주로 집을 짓거나 혼자서 집돌이마냥 지냈었는데, 확실히 아파트에서 사니까 여러가지 일들이 많이 일어나서 재밌네요.
축제도 자주 열리고 이웃과 자주 부대끼며 사는 아파트 생활도 나름 재미있어서 구입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이제 다른 확장팩들을 구입하러 가야겠군요.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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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4 00:21 이야기 > 15일 검은사막 시즌+ 시작 / 맥워리어5 커리어 모드 영상 소개. *4
Who's Leckie57
(스샷 11장) 도시생활 확장팩에 이어 추가로 확장팩을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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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생활도 나름 재밌더군요. ㅎㅎ
이웃집 소음 때문에 가서 대판 싸우기도 하고 도시에서 열리는 여러 축제에 참가도 해보고 공원에서 데이트도 하고 할게 많더라구요. -
불의 남자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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퐈이어~~~!!
첫 시작부터 불을 내더니 심심하면 요리하다가 불을 내더군요...ㅂㄷㅂㄷ... -
저도 심즈 해볼까 했는데.. 느긋하게 하기엔 꽤 재밌어보이네요 .
동생이 본게임 + 모든 DLC 구매했다고 들었는데 동생아이디 빌려야겠네요..ㅋ
순정으로 즐겨도 재밌겠죠..? -
모든 DLC 구매라니....ㅎㄷㄷ하군요. ;ㅁ;
보통 갤러리에서 cc템을 받아서 많이들 쓰시던데, 저도 그냥 순정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순정으로 즐겨도 충분하다고 생각되네요.
괜히 모드나 cc템들 이것저것 다운받아서 설치하면 로딩도 느려지고 충돌이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순정상태를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
캐릭터는 뭔가 멋들어지게 만들어주고싶은데 모드 깔아주는게 낫다고 들어서요..
일단 아이디 빌리고 순정으로 돌려봐야겠네요. -
pc판은 한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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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완전 한글화라고 들었습니다.
심즈는 특히 여성분들도 즐겨하는 게임이라 국내에서 판매량이 꽤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게임은 잘 몰라도 오리진 깔아서 심즈만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ㅎㅎ; -
콘솔은 영문판이길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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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겟투워크 사서 하다가 요즘엔 안하는데
도시생활 정말 부럽네요
재밌을 것 같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