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에 들어가게 되면 . 첫페이지에 보이는 게임입니다 . 

 

 

별 관심이 없어서 . 그냥 지나쳤었는데 . 게임방송 인기랭크에 등재되어 있어서 . 

한번 플레이를 해 보았습니다 . 

 

메인화면 입니다 . 

 

 

영어로 플레이를 하고 . 스샷을 위해 처음부터 다시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 

옵션에서 공식 한글화 버프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캐릭터는 4 명이 보이는데 . 저는 사냥꾼을 좋아합니다 . 

 

아쉽게도 . 각 캐릭마다 . 고유한 능력이 있는데 . 

능력에 대한 설명을 (아직?)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 

 

 

두번째 체험이지만 . 튜토리얼에 참가 하였습니다 . 

 

 

조작방법을 알려줍니다 . 

wasd 로 이동이 가능하며 . 

q e 로 보조적인 수행을 하고 . 

마우스 1 2 버튼과 휠 . 그리고 스페이스 키가 있습니다 . 

R 버튼은 리로드 ( 재장전 )

* 아래에 다시 나오게 됩니다 . 

 

 

 

E 버튼으로 밥상 뒤집기나 . 통굴리기를 할 수 있습니다 . 

대화나 . 무기집기 . 스위치 발동 등도 가능합니다 . 

 

 

마우스 오른쪽 클릭에 대한 튜토리얼 입니다 . 

구르기가 가능하여 . 총알을 피할 수 있게 됩니다 . 

장애물도 뛰어 넘을 수 있습니다 . 

매지카가 생각납니다 . 튜토리얼 전체적인 분위기에 매지카의 향수가 묻어 있습니다 . 

 

 

 

 

 

저는 그냥 즐겜 유저이기 때문에 탄막이라는 단어의 

정확한 의미는 잘 모르겠습니다 . 

 

그래서 총알로 상대방 총알을 쏴 보았는데 . 

상대방 총알이 부셔지지는 않았습니다 . 

 

밥상을 엎어서 . 탄을 막거나 . 기둥뒤에 숨거나 . 슈팅의 봄버 느낌의 탄막만이 

총알을 없앨 수 있었습니다 . 

 

 

 

여기까지 조작법을 무사히 마치면 . 총을 선물로 줍니다 . 

 

 

총의 사용법을 위해서 . 적군이 소환 됩니다 . 

 

 

 

나에게 총을 준게 실수였어 !!

 

 

영어로 튜토리얼을 마쳐서 . 보조 아이템 사용법을 몰랐었는데 . 

스페이스 키 입니다 . 

 

 

 

여기도 영어로 배워서 . 잘 몰랐지만 어찌어찌 클리어 했습니다 . 

 

 

영어로 배웠을 때는 . 점 . 프 !! 

으아아아아 ..

 

 

Tab 키를 누르고 . 체크포인트 ( 녹색불빛 ) 을 눌러주면 

소모비용 . 횟수 제한 없이 워프가 가능합니다 . ( 전시시에 확인은 아직 못 해 봤습니다 . )

 

 

그리고 원래대로 돌아갈수도 있다고 합니다 . 

 

 

두둥 .. 드디어 튜토리얼 보스입니다 . 

 

 

도전 하겠습니다 . 보스를 주세요 !!

 

 

튜토리얼 하면서 계속 쏘고 싶었는데 . 

직접 테스트를 해주겠다고 합니다 . 

 

 

빵야 빵야 . 승리 !!

 

 

빵야 . 빵야 . 

 

 

빵야 . 빵야 . 

 

 

빵야 . 빵야 . 

 

 

빵야 . 빵야 . 아 . 죄송합니다 . 

 

 

한번만 더 ..

 

 

정말 마지막 ..

 

 

드디어 튜토리얼 졸업을 하였습니다 . 

 

 

이제 정식 던전에 들어갈수 있게 됩니다 . 

 

 

 

 

스샷이 너무 많아서 .. 여기까지 ..

 

 

 

 

이상 Enter the gungeon 이 었습니다 . 

http://store.steampowered.com/app/311690/

 

출시일 2016. 4 . 5 ( 글쓰는 일로부터 어제 입니다 . )

사용자평가 - 압도적으로 긍정적

가격 - 16000 원 . ($ 15 ? )

 

게임 영상으로만 봤을 때는 . 그냥 평범한 액션 슈팅게임으로만 보였었는데 .

직접해보면 . 상상이상으로 재미있었습니다 . 

 

즐겜 유저라 전문용어를 잘 모르지만 . 

아이작과 상당히 비슷한 유형의 게임입니다 . 

개인적으로는 아이작에 많은 재미를 못 느꼈었지만 . ( 템 효과 모름 and 하드코어 )

 

굉장히 쉽게 접근 할 수있게 게임이 구성 되어 있습니다 . 

다크소울 만큼 어렵다는 건 인지해 주세요 . 

 

장점은 

여러가지 장점이 있겠지만 .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던 것은 . 매번 들어갈때마다 달라지는 . 맵의 구성입니다 . 

랜덤 맵이라고 하죠 . 

 

그리고 던전을 돌면서 . 아이템을 획득 할 수 있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 

( 죽으면 초기화가 됩니다 . 아이작 생각하시면 되요 )

 

저는 아직 2 단계는 못 가봤지만 . 부하들이 오버하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 

보스는 컨트롤이 익숙해 지기 전에는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 

 

장점표현을 제가 뚜렷하게 못집어 드리겠네요 . 재미있습니다 . 

아이작의 장점이 포함 되어 있어서 그런지 . 딱 이게임은 이게 포인트 입니다 . 

라는 생각이 잘 안나네요 ..

 

 

단점 입니다 . 

 

게임요소에는 큰 단점이 없습니다 . 

 

멀티 co-op 이 안 됩니다 . 

한 PC 로 키보드 + 패드 or 패드 + 패드로 즐겨야 합니다 . 

 

맵의 인터페이스가 약간 불편 합니다 . 

감안하고 게임이 가능하지만 . Tab 을 누른상태에서 wasd 로 . 위치조정이 가능하게 했으면 

좀 더 편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는 부분 입니다 . 

 

사물 구분의 모호성 ?? 

이건 어떻게 표현 해야 할까요 . 슈팅 게임처럼 미사일이 날아오는데 . 

바닦의 구멍이나 . 수로를 확인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 ( 저만 ?)

슈팅 게임하다 바닥에 빠져본 기억이 없어서 . 당황스럽네요 . 

 

그리고 왼쪽 위의 체력도 . 눈에 확 띄지 않아서 . 열심히 싸우고 있는데 

어 죽었네 . 벌써 체력이 ?? 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 

그냥 안 맞고 열심히 하면 되지만 . 잘 보이면 좀 더 주의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욕심을 하나 더 보태면 . 던전에 상점이 있는데 . 

상인이 무적입니다 . 싸워서 이기면 아이템을 얻었으면 좋겠네요 . 

그리고 원래 무적인데 . 반격을 하면서 주인공을 처단합니다 .. 

 

키 체인지도 . 생각하고 있었는데 . 옵션에서 바꿀수가 있다고 하니 . 

찾아 봐야겠습니다 . 제 생각은 Q 가 위기탈출용인데 .

위기순간에 Q 위치가 애매하다고 느꼈습니다 . 

 

크게 단점이 없던 게임이었습니다 . 

개인 기준으로 . 게임은 많이 어려웠습니다 . 

 

정확한 점수는 아직 못 정했지만 . 매우 긍정적 입니다 . 

스샷이 많아서 튜토에서 끊고 . 1 스테이지 리뷰도 쓰려고 했는데 .

크게 분량이 안 나올것 같아서 .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