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매일 잇셈 출석하는게 일이였는데 한동안 안오다가 오랫만에 다시 왔네요
일하고 남는시간에 히오스만 하다보니 다른 게임은 거의 신경을 안쓰게 되었었는데
오늘 충격적인 소식을 접하고 이제 히오스를 놔줘야 할때가 온것 같아서..
히오스 말고 푹 빠질 다른게임 찾기 위해서 오랫만에 들렸습니다..
이번에 업데이트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 이벤트가 히오스의 마지막 기대가 될 줄이야... ㅠㅠ
블리자드 정말 좋아하는 회사이고 히오스는 블자캐 올스타즈 게임으로써 나름대로 의미 깊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리 다른 게임보다 실적이 떨어진다고 이렇게 취급을 당하다니 너무 씁쓸하네요..
이만큼 빠질만한 좋은게임을 또 찾아야 할터인데.. ㅠㅠ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