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 사건의 당사자인 성실한사람 이라고 합니다.

저도 이사이트를 처음 소개받고 와서 예전에 같이 게임하셨던분들이 계셔서 게시판 성격에 맞게 "잡담"이라는 카테고리를 활용하여 글을 남겼습니다.

근데 게임을 같이 해서 닉네임을 기억하고 있었고, 이후 몇년 후에 찾아와서 두서 없이 글을 남겨보았습니다.

일단 두서없이 글을 쓴점 모든 회원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일단 당사자인 제가 느꼈던 점을 말씀드리자면... 일단 김유정님이 쓰신글 부분에서는 아 저렇게 생각하셨을수도 있겠구나 이렇게 생각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친목질을 의도하고 글을 쓴게 아니였고, 친목질을 의도하여 글을 썼으면 그룹을 만들며 자기들 그룹의 성격과 맞지 않게 할 시 배척하는 수준을 친목질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게임정보가 많다고 하고 일전에 게임을 같이 즐기던( 그렇다고 만나거나 그런적 단 한번도 없으며 어쩌다 한번씩 게임을 즐기며 지내왔습니다.)분들이 눈팅중 있는 것 같고, 4~5년이 흐른 지금 다시 게임을 같이 즐기고 싶어 반가운 마음에 글을 썼던 부분 이였습니다.

이점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분란을 일으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