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러들이 변한거같네요..그냥 전 세계적으로요.

험블만이 변한게 아니라 소비자들도 돌아보는게 필요한거같아요.

초심을 잃지 않는다는게 참 당연한건데 지키기가 너무너무 힘들죠..ㅠㅠ..

조금만! 관용을 가지고! 맘에 들지 않으면 어때요! 인생이 늘 만족스럽던가요 ㅎㅎ

험블도 변한만큼 우리들도 변한게 맞겠죠

스팀을 처음 접할때 신세계!, 그리고 험블을 처음 접했을때의 그!! 저는 진짜 너무 신났어요 ㅋㅋ

와!! 대박이다 진짜 1달러에 게임 3개를줘??미친 돌았네

그리고 먼슬리를 구독하면서 진짜 제 인생에 소소한 재미가 늘어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게임을 사는게 주 목적이었지만 어느순간 화요일, 매달 첫째 토요일 새벽을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사람마다 다 다르긴 하지만 처음 험블을 접했을때의 마음은 모두 같을거라 생각해요.

이만한 판매사이트도 없거든요. 

우리도 그냥 초심을 한번 돌아보는게 어떨까요? :)

좀 오글거리는 글이니 조금이따가 지워야지

+)호오 추천이 19개라니 존나조쿤? 안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