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영상 소개: 여주인공 성우 Courtenay Taylor와 보이스 디렉터를 담당한 Kal-El Bogdanove가 게스트로 초청 폴아웃 4 전체 대사량 = 약 175,000줄 (주인공 남녀 성우 대사량 = 각각 13,000줄) 스카이림 전체 대사량 = 약 60,000줄 폴아웃 3 전체 대사량 = 약 40,000줄 (폴아웃 4의 대사량은 스카이림의 약 3배에 이르며, 폴아웃 3의 4배가 넘을 전망) |
실로 엄청난 대사량이네요...!!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음성 대사량이 88,000줄(음성+비음성 = 약 1백만 '단어')인데 아직까지 한글화 미완성이니
폴아웃 4 한글화는 그냥 잊고 영문으로 즐겨야할거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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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초밥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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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점점 가혹해지는군요...ㅠㅠ 출시 전까지 영어 공부좀 해야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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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데스다 게임 자체가 워낙 팬층이 워낙 두껍기 때문에 진행은 될꺼라고 봅니다만... 기간이 정말 오래걸리겠죠 ㅠㅠ
듣기로는 웬만한 대사 많은 영화도 5000줄 가량 정도 된다고 들은거 같은데 말이죠. 진짜 엄청나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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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팬심이 식지 않길 바랄뿐입니다...ㅎㅎ
1회차 영문으로 클리어하고 잊고 있으면 언젠가는 한글화 완료소식 접할 수 있을려나요...^^
혹여 공식 한글화 소식이 나온다면 이건 정말 사건~!! -
폴 뉴베도 대사량 55000줄인가 그래서 한글화가 썩 매끄럽지 못했었는데 폴4는 거의 포기해야겠더라구요. 저도 가능하면 폴4 한글화 참여하려고 했는데 이런 장기 프로젝트는 정말 힘들거 같습니다. 특히 이번에 시스템이 바뀌어서 이전 처럼 모든 자막이 출력되는 게 아니라 위쳐나 매스이펙트처럼 키워드가 나오는 식으로 바뀌어서 음성번역이 어려워져서 한글화 난이도는 사실상 엄청나게 상승했더군요. 연인원을 늘리면 되겠지만 이러면 필연적으로 한글화가 매끄럽지가 않아서요. 한글화를 기다리기 보다는 영어를 배우는 게 훨씬 빠를 거 같습니다.
진짜 여담이지만 Courtenay Taylor 가 아닌 Courteny Taylor는 그.. 그. 그런 배우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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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출력 시스템이 바뀐게 더 큰 문제였군요...ㅠㅠ
크라우드 펀딩으로 후원 기금을 모은다면 한글화 동기 부여를 높일 수 있을까요.
기를 쓰고 한글화 하려는 분들이 생길지도요...ㅎㅎ
Courteny Taylor 검색했다가 급히 뒤를 돌아봤습니다~ ㅋㅋ -
청각장애인용 cc옵션이 있을테니 가능은 할거 같습니다.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모금은 첫 시도일테니 누가 주도하느냐가 관건이겠군요. 요즘은 번역팀이 아닌 '막공'식이대세라 분명 돈이 걸리면 난맥상이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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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좀더 생각해봤는데...일단 한글화만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 전례 자체가 없기에 이걸 주도할 주체가 쉽게 나오지 않을거 같네요. 게다가 유저 한글화는 팬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 제공하는 무료 서비스라는 개념이 강해서 펀딩 성공 가능성도 낮을거 같구요. 어느정도 공신력 있는 유통사에서 한글화를 위한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가능할지도요...^^;
음...어쨌든 현재로서는 마음을 비우기로 했습니다. 그냥 사전들고 게임하던 소실적 감동을 기대중이네요....ㅎㅎ
더군다나, 플레이 방식에 있어서 대사도 드래곤에이지 같은 형식으로 바뀌었다고 들었습니다...
영알못인 제게 가혹한 방식 ㅋ...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