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여서 데바데라 하는 살인마 게임..
200시간(이라 쓰고 켜놓고 잔시간 빼면 절반이라 읽는) 정도 해서 살짝 질리는 감이 없진 않는데
최근 몇년간 게임을 진득하게 해본 적이 없었는데 데바데 덕분에 게임불감증을 날릴 수 있었네요.
이번에 지스타에서 캐릭터 스킨 쿠폰을 배포했다길래 찾아보니 오 마침 맘에 드는 디자인!
어차피 부산이라 가지도 못할거 그냥 살까..하고 보니 유저간 거래 가격이 만원이 넘네요 ㄷㄷ;
일산 킨텍스도 멀어서 롤 결승전 보러갈때도 투덜거리면서 갔던 기억이 있는데 부산이니 눈물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