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1.05.12 22:30
간만에 기대되는 얼리억세스 게임 ENDER LILIES
조회 수 670 추천 수 10 댓글 8
얼리억세스 상태임에도 무려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고있는 게임입니다.
소울류 매트로베니아를 표방하고..... 플레이해보면 이 장르의 탑티어인 할로우나이트의 향기가 진하게 나는걸 부정할수 없습니다. 솔트앤 생츄어리 느낌도 살짝..
다만... 소울류라는 말을 붙이기엔 현재까지 플레이로는 매우매우 순한맛 소울정도라서 컨트롤 자신없는 분들도 크게 어렵지 않게 즐길만합니다.
그래픽 분위기도 좋고, 음악도 상당히 좋고.. 한국어화도 번역기 돌린게 아닌 한국인 번역 한게 확실한 수준으로 잘되어있습니다.
6월 22일 정식발매 결정되었고, 정식 발매시 가격을 살짝 올린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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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만 보면 솔트앤생츄어리가 생각나네요. 저도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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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ㅋㅋ 스팀에서 찾아보니 저도 4월에 찜목록에 넣어놨었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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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느낌은 솔앤생인데.. 플레이 해보면 특정 스킬 얻어서 갈수있는 지역을 뚫는거나 장신구 착용등은 할로우나이트 쪽에 훨씬 가깝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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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게임 소개 감사드려요. 찜 목록에 추가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러드스테인드 느낌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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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게임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찜목록에 추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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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에 넣어야지 하고 보니까 이미 찜되어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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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하고 있는데 리뷰 보니 더 땡기네요 ㅎㅎ
후후훗 저도 찜목록에 박아두었던 게임이네요
스타일리시한 연출과 독특한 아트디자인이 눈길을 끌던 작품이에요
그런데 뭔가 우리나라 개발진이 만든 느낌이었는데 일본개발사였군요;; (っ °Д °;)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