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나이트메어 2021 체험, 깨알정보와 잡담 (feat. 메트로이드 드레드 끝)
https://www.epicgames.com/fortnite/en-US/news/fortnite-v18-21-fortnitemares-wrath-of-the-cube-queen
포트나이트의 할로윈 이벤트인 포트나이트메어(fortnitemares)가 올해도 찾아왔습니다. 이번작의 메인 빌런(?)이라 볼 수 있는 큐브 퀸을 앞세워, 호드 러쉬모드, 할로윈 이벤트 보상 등을 준비 했더군요.
시즌 초반이라 비교적 썰렁했던, 대기화면도 잭 오 랜턴으로 새단장.
기존의 할로윈 이벤트 전용 무기에, 사이스(Scythe) 가 추가 되었습니다. 써보진 않고, 다른 플레이어들이 사용하는 것만봤는데, 마치 진삼국무쌍이 떠오르더군요 _-_) 특히 이번에 추가된 호드모드에서 빛을 발하는 듯 했습니다.
이번 이벤트의 가장 큰 변화이자 하일라이트 라 한다면, 역시 호드 러쉬(horde rush) 모드겠죠. 4인 협동 코옵모드인데, 맵 전체에 폭풍이 감싸고 있고, 플레이어가 위치 할 수 있는 안전지대를 랜덤하게 이동시키고 있고, 그에 맞춰 몰려드는 쉐도우(?)들을 제거해야 합니다.
...뭐 말은 복잡한데, 강제 스크롤(?)이 적용된 레포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른 코옵 게임과 차이점이라면, 콤보개념이 도입돼서 연쇄적으로 호드들을 제거 할 시 보너스 점수가 가산 된다는 거 정도 이고, 뭐 특별한 점은 없습니다. 단지 무기들이 다양하고, 건축을 할 수 있는 기존의 포나의 특성과 내가 보유하고 있는스킨을 꺼내서 팀전을 벌인다는데에 의미가 있다는 거겠죠.
짧은 웨이브 하나를 녹화해 봤습니다. 에픽에서 직접 만든 모드이기 때문에 완성도 높고, 꽤 재밌습니다. 스플래툰2 맨치롱(...) 대인전에 지쳤을때 한두판 돌기 딱 좋은 정도라 생각 되네요.
그리고 역시나 이런 점수들을 올려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적절한(?) 보상들이 지급 됩니다. 이번 할로윈 행사엔 일일이 나열하기 힘들만큼 많은 보상들이 준비되어 있는 듯 하니, 보상에 대한 세부사항이 필요하신분들은 요기 https://www.epicgames.com/fortnite/ko/news/fortnite-v18-21-fortnitemares-wrath-of-the-cube-queen
보상은 반드시 퀘스트를 클리어 해야하니, 퀘스트 목록을 잘 살피셔야 하며, 이번 시즌은 MMORPG 처럼 오픈월드 맵상에 있는 NPC에게 퀘스트를 수령해야 발동이 되니, 포트나이트를 오랜만에 플레이 하시거나, 이제 막 입문하실 분이라면, 이 점을 유의하셔야 할 겁니다.
그나저나 아리아나 그란데의 새로운 버전이 출시 준비중인 거 같은데, 유명인을 모티브로 나온 스킨중에선 최초로 버전바리에이션이 존재하는 걸 보니, 지난번 아리아나 그란데 스킨이 꽤나 반응이 좋았던 거 같습니다.
배틀로얄에도 자잘한(?) 변화가 생겼는데, 큐브 여왕이 등장하면서, 맵에 이런식의 집합체란 구역이 생겼고, 특정 발판을밟으면, 강제 점프(...)가 되더군요. 꽤 복잡한 미로형식으로 되어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지난번 외계인 함선 내부의 야외판(?) 정도 쯤 되는 것 같습니다.
또 죽은 플레이어는 좀비로 부활(???) 합니다. 상시는 아닌 거 같고, 랜덤하게 변하는 거 같은데, 가령 A 지역에서 특정 플레이어가 죽었다면, A 지역을 지나치는 다른 플레이어를 공격하기 위해 몹 형태의 좀비가 소환되는 형식인 거 같습니다. (...물론 작년처럼 죽은 플레이어에게 두번째 기회가 주어지는 건 아닙니다.)
부활할때 괴성을 지른 후 느릿느릿(...) 다가오기 때문에, 객체는 그렇게 위협적이지 않지만, 다른 플레이어와 교전중에 이렇게 좀비가 부활을 해버리면 변수로 작용되기 때문에, 여러모로 신경쓰이는 부분이긴 합니다. 그나저나 릭 그라임스 스킨을 적용했더니, 그냥 워킹데드군요 _-_)
(대충 섹소폰은 못참지!! 짤)
뭐 어쨌든, 뭐가 뭐가 바뀌었나 둘러보다 보니, 우연히 또 승리를 거머쥐었네요. 그렇잖아도 이번 시즌도 승리보상 얻어둬야 할텐데 하던차에 잘됐습니다.
영상보시면 제가 얼마나 포트나이트를 무식하게(...) 플레이 하는지 알 수 있으실 겁니다. 이름하야 아기돼지 삼형제의 늑대 작전 _-_)
그리고 영화 듄과의 콜라보가 오늘 있었군요. 저는 소설은 모르고, 게임으로 나온 웨스트우드(westwood)의 듄2 밖에 모르는데 _-_) 아무튼 영화로 나온다는 소식만 들었는데, 꽤나 빠르게(?) 콜라보 이벤트를 하네요. 바쁩니다 포나 _-_)
레드데드 온라인은 이번주가 빠른 총잡이패스 4(...지긋지긋...) 의 마지막 주입니다. 패스 구매자 분들은 다음주 화요일까지 25랭크를 찍어두시길 바랍니다.
이번패스가 끝나면 드디어 할로윈 패스로군요. 과연 어떤 이벤트가 있을지 ...기대는 안되지만(...), 또 가끔 사람 놀래키는게 락스타니까요. 이거 보다 어서 GTA 트릴로지 실기영상이나 공개했으면 싶군요.
https://twitter.com/rockstargames/status/1449035751354667025?s=21
GTA 온라인은 UFO가 출몰한다고 하는데, 주로 높은 산에서 멀뚱멀뚱(...) 있다보면 구경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음 분명전투기로 폭파시키려는 유저들이 많을텐데 _-_) 아무튼 왜 UFO가 자꾸 출몰하는지에 대해선 딱히 언급은 없군요. (...당연히...)
메트로이드 드레드 100% 클리어 했습니다. 플레이 타임이 15시간으로 기록 되어 있는 거 같은데 -_-) 길찾다 헤매고, 보스 리트라이 하는 시간은 전부 빼고 계산 된 숫자인 듯 합니다. 거의 30시간 이상 플레이 한 거같은데 _-_)
이 게임이 왜 주요웹진 별 만점리뷰 행진이 아니었는지, 좀 의아할 만큼 완성도가 높은 게임이었습니다. 물론 세계관이나, 장르가 코어유저를 겨냥한 게임 일 수는 있다곤 하지만, 시리즈 물에서 뭔가 새로운 개척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리뷰어가 점수를 후려치는(???) 행보는 모든 게이머가 시리즈의 골수 팬일 이유도 없을터인데, 좋은 게임을 접할 기회를 경험자들이 가로막는(???) 행위이지 않을까 란 생각마저도 들었습니다.
하드모드 개방. 음 전작들도 하드모드가 있었나? 아리송 하군요. 워낙 개고생을 해서 당장은 엄두가 안나네요 _-_)
개고생의 원인 중 하나는, 전작인 퓨전에서도 부스트 대쉬를 이용한 퍼즐(?) 이 아주 골치였는데, 이번작도 역시나 부스트로 꽤나 애를 먹었던 거 같습니다. 이런식의 퍼즐이 꽤 되는데, 개인적으로 애를 먹었던 구간만 녹화해서 편집을 해봤습니다.
플래포머 액션자체는 동키콩 만큼 어렵진 않은데, 이 부스트를 발동시키는 루트를 짜는게 무척 빡셉니다 _-_) 물론 이런 영상공략(?)을 참고하면 난이도가 대폭 줄어들긴 합니다만..
보스의 본거지(?)를 제외하면 총 6개의 에리어로 나뉘어 있고, 각 에리어의 숨겨진 아이템들을 찾아 100% 달성 할때마다 갤러리에 아트웍이 하나씩 추가, 스크린샷에 올린 아트웍은 6개를 모두 100%의 달성률에 도달했을때 열리는 7번째 아트웍 입니다.
역대 시리즈의 모든 보스들을 나열했군요. ...개고생 한 것 치곤 소박한 보상이네요 _-_)
다른 6개의 아트웍들은 메트로이드 드레드의 프롤로그(?)에 해당하는 스토리를 시간대별로 표현한 작품이었습니다.
게임 다 깨니까, 배송온 아미보 세트. _-_) 되팔램(...)이 아니기 때문에, 원래는 도착하면 바로 포장해체 하는 주의인데, 당분간은 이 상태로 보관 할까 싶습니다. 흰색이라 황변 예방도 할 겸...
이 아미보들은 에너지 탱크(체력바 증가) 와, 미사일 탱크(미사일 최대치 증가) 를 하나씩 준다는데, 그냥 1회차에선 별 의미 없고, 타임어택 할땐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사진은 카메라 랜즈와 플라스틱 2중 필터(...)라 장난감 같이 나왔는데, 안쪽을 들여다 보면, 정말 장난감 같습니다.(???)
...그럼에도 아미보 조형기술은 정말 나날이 발전하는군요. 이 녀석들도 나중에 프리미엄이 붙을걸로 예상되긴 합니다.
세이브 파일의 시간과 클리어타임 시간이 묘하게 다른데, 아마 세이브파일은 마지막 보스전 직전의 세이브이고, 요것이진짜 클리어 타임이죠. 15시간 48분에서 16시간 30분이 됐으니, 대략 42분 동안 막보랑 싸웠 (RETRY) 다는 거군요 _-_)
무엇보다 반가운 문구였던, SEE YOU NEXT MISSION!
엔딩을 보고 난 후 관련 기사나, 나무위키 등을 보니, 이번작이 2D 시리즈의 마지막은 아니며, 단순히 메트로이드란 생명체에대한 이야기의 일단락이라고 합니다 (만세!!!) ..이제 타임어택용 루트나 짜봐야겠지요. 모든 갤러리를 언락하면 사무스 제로수트를 구경(...) 할 수 있다고 하던데... 그녀의 최근몸매(?)가 궁금해서라도 타임어택에 도전을 해야합니다.
로봇대전 30 발매가 코앞인데, 아직 어느 플래폼으로 구매할지 못정했습니다. 커스텀 브금 생각하면, 스팀이나, 플스가 맞는데.. 휴대용 로봇대전이 또 ...둘다 지르기엔 부담시럽고 _-_)
원래는 진여신전생V 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SRX와 사이버스타 예약구매특전 때문에, 꼭 질러둬야 할 거 같습니다. 게스트 참전이라지만, 로봇대전 팬에겐 너무 강력한 인질이군요 -_- ...분명 지르고 나서도 플레이는 한참 뒤에 할 거 같지만... 뭐 아무렴 어떻습니까.
위에는 항시 제가 소식을 퍼오는 게임들만 언급을 했습니다만, 할로윈 이벤트가 다른게임에도 많이 있을듯 하니, 자주 못들어갔던 게임들 간만에 출석체크겸 보상도 타고, 그렇게 게임 불감증(?)도 해소하고 겸사겸사 한번 쭈욱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이상 입니다.
추신: 휴대폰으로 오타 수정한번 했더니, 글이 아주 난리 부르스가 되더군요. -_-;;; 다행히 메모장에서 미리 작성하는 방식으로 써서, 약간만 번거로웠을뿐이지만, 글 작성하시는 분들은 요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잇셈 한 3년 활동 한 거 같은데.. 처음 겪는 일이라 당황스럽네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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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고스트버스터즈 스킨은 작년 할로윈의 대표 브랜드(?) 였죠 ㅎ_ㅎ
듄은 소설이 그렇게 재밌다고 하는데, 기회가 없네요.
저는 듄2 게임은 영상으로만 봤던 거 같습니다. 커맨드 앤 퀀커 1편이 한참 유행할때 당시 동네 형들이 듄3(…) 라고 불러서 알게 된 작품이었달까 _-_ 리얼타임 시뮬레이션의 기틀을 마련한 작품이라던데… 소설의 정식 후속작이란 말도 있었던 거 같고.. 음 아무튼 뭔가 전설의 게임이죠. 리메이크인가 리마스터도 한번 됐던 거 같은데.. 뭔가 지금은 알아보기 귀찮군요 ㅋ_ㅋ -
역시 포나는 개발팀을 갈아넣는듯ㄷㄷ 듄 콜라보는 듄 포스터가 바로 떠오를 정도로 캐릭터 외모가 흡사하네요(저도 서쪽나무사의 듄2 밖에 모르는 1인) 뒤에 자이언트 웜(불가사리?)인지 붕언지 잘 모를 녀석 귀엽고ㅋㅋ
근데 GTA 온라인 UFO는 파괴할 수 있는 녀석인가요? GTA가 현실 세계를 다룬 게임이다보니 이런 요소가 흥미롭네요ㅎㅎ
욘두님처럼 신작들 발매하자마자 사주시는 분들 덕분에 게임 산업이 발전하고 한국어화도 잘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ㅠㅠ 저는 스팀 라이브러리에 사놓고 안하는 게임들이 많이 늘어서 어느 순간 바로 할거 아니면 안하게 되었거든요 이번 디아2 레저렉션도 정말 기대하고 기다리던 녀석이었는데 최근 할 시간이 없어서 잠시 구입을 미뤘더니만 요즘 접속 문제로 난리여서 잘했네(?) 하는 생각마저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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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나 업데이트 속도는 정말 대단한 거 같습니다. F2P 게임은 도타2 이 후 처음 해보는데… 음 너무 업데이트가 잦아서 유저가 따라가기 힘들 지경이랄까.. 말씀대로 그만큼 개발자들은 죽어나가겠죠. 언리얼 엔진이 개발하기 좋은 환경이라는 것도 이유가 될테지만서도...
그타온이나 레데온 은 최근엔 일주일에 한번 로그인해서 보상만 낼름 받아먹고 플레이는 안하고 있어서 잘 모르겠어요 _-_) 트위터 등에 보면 ufo 를 발견 후 찍은 스크린샷이나 게임내 휴대폰 사진등이 올라오는 거 같던데, 파괴가 불가능 하더라도 사람들은 시도하겠죠 -_- 아마 대파되면 공중에서 그냥 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확실히 발매직후 정가 구매가 게임시장 발전에 이바지를 한다고 보긴 합니다만 뭐 저는 생각보다 구매 기준이 까다로워서 ㅎ_ㅎ 근데 한국어화 해주면 정작 플레이 안하더라도 구매를 해 버릇하는 경향은 좀 있는 거 같습니다. (...최근 구매한 그란디아 컬렉션도 그렇고...)뭐 솔직히 요즘은 로컬라이징이 너무 당연시 되고 있긴 한데, 저는 요즘도 외국어 게임을 하는편이라, 게임에서 한글이 보이면 뭔가 신기합니다 -_-;;; 최근엔 니어 모바일 게임도 한국어화 됐더군요.
음 디아2는… 여기 잇셈에서도 종종 관련글이 올라오는 듯 하지만, 옆동네 디아2관련 소식만 보면 저절로 눈쌀이 찌푸려질 만큼 난장판이더군요. 대응은 느리고, 사람들은 급하고, 피해자들을 조롱하는 사태까지;;; -_-;;; 아무튼 이번에 확실히 알게 된 건, 블리자드 망했네 어쩌네 하더라도, 여전히 국내에선 0순위의 관심을 받는 게임회사가 아닌가 싶습니다.저…는 사실 블쟈게임은 다 해봤는데, 지금 디아2를 구매해서 즐기시는 분들 만큼 그~~~ 렇게 좋아하진 않았습니다. 물론 기술력에 있어선 최고의 게임회사란 생각은 하지만.. ㅋ_ㅎ 그 스타크래프트 한참 유행 할 적에 저는 울티마 온라인에서 광부질 하고 있었드랬죠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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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글 잘 봤습니다.
레대리 온라인 랩업을 좀 해놔야 하는데 다른 게임 하느라 도통 시간이 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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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도 지난 빠른총잡이 패스3 는 시간이 안돼서 그냥 가지고 있던 골드로 렙업구매(…) 를 해버렸습니다 ㅎ_ㅎ
루트만 잘 타면 3~4시간에 20레벨까지도 올릴 수 있으니 이번 주말엔 도전해 볼까 합니다. -
저도 지금 메트로이드 하고 있는데 시리즈 처음인데도 엄청 재밌더라구요.
그래서 100%를 해볼까... 생각 하고 있습니다. ㅎㅎ
혹시 100% 하려면 엔딩보고나서 하는건가요? 아니면 엔딩 직전에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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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한참 스타마스 달리실 줄 알았는데 _-_) 사무스가 미소녀들(!!)을 제친 순간이군요 ㅎ_ㅎ
둘다 가능합니다. 막판보스 직전에 세이브 센터가 있고, 엔딩 스탭롤 후에, 클리어 보상을 획득 하더라도, 세이브파일은 막보 직전까지만 저장이 됩니다. 그 세이브 파일로 새게임을 하지 않는 이상 막보 직전의 달성율은 계속 유지되고, 다시 막보와 싸울수도 있죠.
이번작은 한번 게임 그래픽상으로 아이템이 노출되면, 맵상에 아이템 위치가 표시가되기 때문에, 효율성을 따진다면, 모든 능력이 개방 된 후에 숨겨진 것들을 찾아다니시는 것이 여러모로 좋습니다. 저…는 그냥 헤딩하는 스타일이라 ㅎ_ㅎ;;;
고스트버스터즈 옷이네요 !
듄은 저도 예전에 나온 듄2 게임은 좀 기억이 나고
84년작 사구 영화도 보긴 봤는데 이건 기억이 거의 안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