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 1.8 업데이트]
디비전 1.8 업데이트 기념으로 오랜만에 복귀를 했습니다.
몰랐었는데 그동안 편의성이 많이 좋아졌네요.
로드아웃 시스템 추가로 다양한 세팅을 저장해놓고 편하게 불러올 수 있게 되었고, 백팩 용량이 2배나 증가해서 파밍하기가 훨씬 수월해졌더군요.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뉴욕시를 보니 디비전에 복귀한게 실감이 나네요. ㅎㅎ
옷차림 때문인지 뒷모습이'나홀로집에'의 케빈과 좀 닮은거 같군요.
복귀 기념으로 필드보스 순회를 돌아봤습니다.
신기한게 마지막 플레이날짜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오래되었는데도 필드보스 위치가 대강 기억이 나더군요. ㄷㄷ
전체 맵 오른쪽 지역은 필드보스 위치가 좀 복잡해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그외 나머지 지역은 헤매지 않고 바로 찾아갔습니다.
다크존도 가봤는데, 로그가 별로 없어서 편하게 파밍했습니다.
디비전 기술장비와 은닉물을 가방에 꽉 채워서 막 이송하려는 찰나에,
델타님이 강림하셨네요....
멘탈을 가다듬고 다시 다크존을 돌았는데, 운좋게 닌자바이크 메신저 백을 먹었습니다.
간만에 다크존에서 쫄깃하게 파밍을 하니 재밌네요.
그나저나 1.8 업데이트 신규 컨텐츠는 하나도 못 해봤군요...ㄱ-
[레인보우식스 시즈 : 화이트 노이즈]
오퍼레이션 : 화이트 노이즈 공식 트레일러입니다.
이전 시즌인 Blood Orchid와 새로운 시즌인 화이트 노이즈의 메인화면 모습입니다.
화이트 노이즈 메인화면이 깔끔해서 보기 좋네요.
대한민국 오퍼인 비질과 도깨비 로드아웃입니다.
더블배럴 샷건의 데미지가 괴랄하다던데, 기대되네요.
K1A 소총도 게임내에서 보니 뭔가 반갑더군요.
오늘은 장비 설정만 해놓고 본격적인 플레이는 내일부터 해야겠네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