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디비전을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는

지극히 개인 플레이어의 생각이니 그냥 편하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정말 주관적이라 편파적일 수 있음!!! ㅡ,.ㅡ)

 

 

첫번째, 메인 스테이지(미션)에 대한 생각

 

 기본 메인 스테이지(미션)의 경우 솔플을 하더라도

매치메이킹을 활용하면 쉽게 클리어하고 만렙을 금방 찍을 수 있다.

 

몹들이 멍청하다. ㅡ,.ㅡ;;

 

대전 게임이 아니므로 템을 확보하기 위해 반복하더라도

몹들은 같은 상황(동작 등)을 연출한다. 멍청이들....

 

그래도 파밍게임이고

크레딧이나 추가 템을 확보하기 위해

지겹더라도 어쩔 수 없다.

 

따라서, 불평하면 안되는 게임 장르!!

 

그래도 지금 현 시점에서는 위와 같은 이유로

빠르게 만렙찍은 유저들 중 다크존 취향이 아닌 경우

똥망게임으로 보여질 확률이 점점 커지므로

 

빠른 신규 스테이지(맵+미션)이 필요해 보인다.

 

 

두번째, 다크존에 대한 생각

 

1.2 패치 이후 다크존은

파티플하면 전 보다 훨씬 잼있게 즐길 수 있다.

 

핵은 정말 이제 구경하기 힘들다.

 

몹들이 후덜덜해져서 솔플 혹은 팀플로

잡는 재미가 솔솔하다.

 

고급 템 드랍율이 높아져서 전 보다

몹 잡는 보람이 생겼다.

 

다크존 PVE 역시 몹들이 멍청하지만

아파도 넘 아프다.

 

어설픈 세팅으론 바닥에서 일어날 수 없다.

에이전트 다운!! 에이전트 다운!!

 

 고로 파밍 게임인 만큼 레벨에 맞는

스테이지에서 파밍을 통한 템 세팅이 필수이다.

 

그리고 다크존에서 중요한 PVP,

다크존은 장비 점수에 따라 입장 세션이 다르게 운영된다.

 

즉, 구분된 비슷한 장비 점수대의 에이전트끼리

다크존에서 파밍을 하는 것이다.

 

다크존은 PVE와 PVP가 공존하는 곳이기에

파밍을 통한 템+세팅을 게으름 피우면 나만 손해다.

 

고로 PVP 상황 발생에서 매번 당한다고

템빨에 대한 억울함은 말하지 말자!!!

 

더 디비전은 파밍게임!!! 동일한 조건을 가질 순 없다.

 

템+세팅+컨트롤+팀웍(파티)이

다크존에서 진정한 강자이다.

 

 

적다보니 넘 길게 적은 듯 하네요.

 

요약하자면

좋아지긴 했으나 서버운영(렉이나 버드 등)은 개선되야 마땅!!

운영진들 일해라!!

 

하지만, 더 디비전이 파밍게임이라는 사실 역시 잊지말자!!

템 세팅에 따라 게임 플레이 내용이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