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가입한지 오늘 딱 10년이 되었네요. ^^;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 10년 이상 된 분들 다 아마 공감하시겠지만
초창기 스팀은 그냥 하프라이프와 카운터스트라이크를 돌리기 위한 게임 런쳐였을 뿐인데
어느 순간 종합게임툴(?)이 돼버렸네요 ㅋㅋ
참 생각해보면 밸브와 스팀은 근 10~15년 사이에 엄청난 발전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갑자기 이렇게 보니 나이가 엄청 먹은듯한 느낌이네요 하하핳하;; 후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