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07.14 00:07
오버워치가 PC방 점유율1위네요.
조회 수 250 추천 수 1 댓글 6
LOL이 2위로 무너지고 서든 어택2는 어떻게 10위 안으로 들어올 수 있었는지 의문입니다.
국내시장에서 DOTA가 힘을 쓰지 못한 것이 안타깝네요.
저야 LOL을 해본적이 없고 계정조차 없지만
DOTA가 그렇게 들어갈 줄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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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1의 인기는 국내 fps로써는 기념비적인건 사실입니다. 그 팬들이 초기 접속을 했을 수 있겠죠..
히오스 도타 롤 다 해본 입장에서 롤이 제일 가볍습니다..
히오스는 가볍다고 홍보해놓으면서 무겁고.. 도타는 그냥 무겁고.. 절대적인건 아니지만 상대적으로느끼기에는 이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가벼움에 익숙해지면 무거운 게임 접하기 쉽지 않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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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하냐 안하냐도 많이 갈린다고 생각합니다... 도타는 제대로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히오스의 경우에 같이 했을경우 재밋게 했던 게임인데 주변에서 아무도 안해서 하기가 뭐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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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이 잘 안하는 이유가 결국 주변에서도 안하는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히오스는 맵마다 알아야게 생겨서 부담스러운게 어느정도 있다보니 저렙이야 몇판 재밌게 해도 정착해서 꾸준히 즐기기에 부담스러운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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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롤은 딱 한번 해봤고 도타를 좋아하는 유저이지만 도타는 진입장벽이 확실히 높다고 봅니다. 대중성탓에 롤을 이기긴 힘들었어요. 오버워치도 정말 진입이 쉽더군요. 1위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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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타는 아무래도 국내 스팀 기반이 약한게 점유율에서 밀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LOL이 좀더 라이트한 편이다 보니 굳이 AOS를 즐기고 싶은데 스팀 절차를 밟느니
LOL을 즐기겠다는 유저가 많지 않았나 싶습니다. 더불어 순위랑은 상관없지만
파오캐 같은 경우도 가볍게 즐기기 쉽다보니 도타는 그만큼 파이를 더 빼앗겼다고 생각합니다.
서든2가 10위안에 들어올수 있었던 이유는 일명 오픈빨이라 불리는 초기 게임이 나왔을때 나오는 관심도 때문에
들어올 수 있었던거라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