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2015.03.07 03:24
세인츠로우3, 스샷 9장
조회 수 1080 추천 수 0 댓글 6
위의 2장은 예전에 찍었던 스샷이고
밑은 최근 스샷들입니다.
최적화와 스토리 부분에서 아쉬움이 있네요.
전혀 몰입이 안되서 하루 한두 미션씩 하고 있습니다. (스팀서 만냥에 사고 한국어 지원 때문에 나중에 다렉에서 또 샀는데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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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정보]
Samsung Odyssey Gaming Laptop NT800G5S-XD71A
I7-7700HQ, 16G RAM, GTX 1060
Intel E3-1230 V2, ZOTAC GTX 1070 Mini
ASRock Z77 Extreme4, Memory 8G (4G X 2)
64-bit Windows 8.1, Antec VP650P V2
Samuel 17 @ COUGAR DUAL-X 120mm White LED FAN
SSD Crucial MX100 256GB @ SanDisk X110 128GB @ SanDisk U110 32GB
Corsair Carbide Series Air 540, Samsung U32h850 , Razer Marauder, XENICS STORMX 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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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이 중반에 지루하다 점점 후반갈수록 재밌어진다하더라구요.
전 4도 미리 사놓았는데 오히려 4가 기대되네요. -
스토리보다는 사이드미션이나 차량절도같은 부가컨텐츠가 더 재미있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것들만 하다 보니 엔딩 보기도 전에 도전과제를 거의 다 완료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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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서브퀘가 정말 쓸데없고 반복적이다하던데,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가봐요 -
메인퀘가 너무 틀에 박힌대로만 해야되는데 반해 서브퀘나 일부 청부 등은 그냥 자유롭게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다는 점이 오픈월드 게임에 더 부합해서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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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말 그대로 약빤듯한 엉뚱함이 재밌긴했어요.
돌아다니지도 않고 메인퀘 위주로 하는데, 스토리가 잘 짜여진것도 아니고... 유쾌하기보단 유치하다보니 몰입이 안됐던거 같아요.
그냥 게임 취지에 막게 막 깽판(?)치고 다니는게 이 겜의 재미긴 하겠네요.
근데 전 그냥 3은 메인만 빨리 깨려구요.
전, 나름 기승전결이 잘 잡혔다고 생각해요. 너무 삼천포로 빠지지만요. 엔딩미션은 시나리오적으로는 마음에 들진 않는데, 미션의 BGM인 Holding out for a hero의 선곡은...이건 정말 끝내준다라고 느꼈었지요.
그렇게 몇 번 클리어를 해봤는데, 여태껏 도전과제 완수나, 게임 내 컨텐츠 100%완료는 너무 힘들어서 때려쳤네요
3 재밌게 한 주제에 4는 갖고만 있고 설치도 해본적이 없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