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18.02.25 21:11
[극혐]이사를 앞두고 집에 청소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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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청소에, 미조립 건프라 박스 정리하고
지난 3주간 모아온 택배박스 쏵다 정리하던차에..
혐오스러운 일을 겪었네요.
정리가 끝난 후 바닥에 머리카락(및 프라스틱 조각들) 제거한다고
열심히 롤테이프 부비부비하던차에 뭔가 딱딱한게 달라 붙은거에요-
뭔가 봤는데, 하얀색에 빨간 뭔가가 덕지덕지 묻어있는게...
테이프에서 떼어내서 봤는데..
그동안 건프라 좀 만든다고 이래저래 프라스틱 조각들이 떨어져있긴한데..
프라스틱은 아닌 것 같고-
뭔가 이깨진거 같은 느낌인데...;;
이게 뼌가..;;
싶은게...;;
뼈면 피묻은 뼈란 소린데..
놀래서 제 이보니까 정상이고요..ㅎㅎ
요즘 안 그래도 흉한 일이 생겨서 맘 고생이 심한데-
괜시리 무섭네요..;;
택배 상자 안에 껴서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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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치킨일수도..
바퀴벌레 알 사진같은거 예상하며 각오하고 들어왔는데...
피묻은 이빨도 나름 소름끼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