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지오 시리즈 첫 번째 작품인 어쌔신 크리드2 엔딩 보았습니다.

처음에 파쿠르 요소가 좀 많아서 적응이 안되었는데

적응되고 나서부터는 재미있게 플레이 하였습니다.

15세기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멋진 건물들과 당신 분위기를 

잘표현한 작품이었으며

실제 인물들도 등장하여 스토리를 이어갔던 것도 재미있었던 요소 였습니다.

특히 주인공과 레오나르도의 브로맨스도 볼만했구요 ㅎㅎ

사이드 퀘스트를 거의 플레이 하지 않았는데도 

본 스토리가 상당히 볼륨감 있어 플탐도 길었던 점도 좋았습니다.

(시리즈 물이라 그런지 마지막에 좀 허무하게 끝나긴 했지만)

당분간 스팀으로 다시 돌아갔다가

다시 브라더 후드로 넘어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