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엔딩은 보진 않았지만 시퀀스9라 며칠만 더하면 엔딩볼듯합니다.
왜 사람들이 명작이라 그러는지 알겠습니다. 스토리도 굉장히 좋고요. 그래픽은 이 당시 게임치곤 굉장히 좋아서 말할것도 없네요. 베네치아 돌아다니면서 감탄을 몇번이나 했던지...
유일한 단점이라면 카메라 워크랑 플삼판번역 정도? 여튼 최근 해본게임중엔 괜찮았습니다.
좀 심한말을 하자면 에지오일대기 이후 나온 시리즈들은 오히려 퇴화했다고 생각까지 들정도입니다.
예전에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어쌔신크리드시리즈가 있길래 3, 4 건드려보고 이 시리즈는 좀 아닌거같다 해서 아예 눈길도 안줬거든요...
여튼 이번에 2 엔딩보고 브라더후드 - 레벨레이션까지 몰아서 끝내야겠습니다.
한가지 문제점이라면 제가 무슨바람이 불었는지 어크2를 플삼판중고로 샀습니다;;
이러면 브라더후드랑 레벨레이션도 플삼판으로 구해야될거같은데 출시된지 오래되서 중고도 구하기힘들고 인기도 좋아서 가격이 좀 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