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07.31 19:21
피가 거꾸로 솟는게 진짜 있나봐요..
조회 수 443 추천 수 7 댓글 9
방학 맞아 알바 중인데 클라임건 처리하다가
고객님 가시고 나니 머리가 진짜 두통인거처럼 너무 지끈거리네요..
빨리 마치고 집에가서 차오라 해야겠습니다.
고객님 가시고 나니 머리가 진짜 두통인거처럼 너무 지끈거리네요..
빨리 마치고 집에가서 차오라 해야겠습니다.
글쓴이 님의 최신글
- 2016-07-31 19:21 이야기 > 피가 거꾸로 솟는게 진짜 있나봐요.. *9
Who's 게임알바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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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런 손님도 있는거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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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이 많았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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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이었지만 한분이 가공할 파괴력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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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백화점에서 아르바이트 했었는데
다림질 온도 주의 하라고 표기된 셔츠를 제대로 구멍내셔서
가져오시더니 매장이 떠나가라 소리치시던 아주머니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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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어쩔수없이 바꿔줘야하지않나요 결국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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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백화점이라 자제시켜야 되서 플로어 매니저가 사무실로 안내하고
거기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결국 셔츠하나 줬죠. 같은 모델은 없어서 다른걸로 줬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배운건 소리치면 다되는구나...-_- -
님 그거 진짜 심각한거임 일이 중요한건 알지만 건강이 최고예요 노파심에 하는말이지만 혹시 자신과 일이 안맞다 싶으면 그만두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주재넘게 오바 했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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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어렸을때 부터 집이 가게라 왠만한 분들은 다 웃으면서 넘기는데 오늘 처음이라 저도 좀 당황스럽네여 ㅎㅎ
서비스직은 괴롭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