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분노 프로젝트 - 다잉라이트 본편 클리어입니다.
보통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난이도가 꽤나 높은 편입니다. 특히 스킬과 파밍 위주로 풀어가는 게임이라 특정 스킬이 찍히고 안찍히고나 특정 도구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꽤 많이 납니다. 거기다 죽으면 생존자 포인트(한마디로 경험치)가 서브퀘 획득경험치 수준으로 팍팍 깎여나갑니다. 패널티가 여기저기 많아 끈기가 없다면 포기하기 쉬운 게임입니다.
- 2021-02-02 16:17 이야기 > 오큘러스 퀘스트2 정발 1차물량 완판입니다. *3
- 2020-12-11 15:20 이야기 > 1060으로 플레이 및 초반 튜토리얼 플레이 소감(노스포) *1
- 2020-07-27 17:52 이야기 > (잡담)게임과 영화 등 문화적 매체 결핍이 심각하게 다가오네요. *7
- 2020-07-23 16:33 이야기 > 요즘은 모바일게임 위주로 건드리고 있습니다. *3
- 2020-03-11 03:40 이야기 > 이번달 험블초이스도 거르겠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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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팔로잉 1회차 엔딩봤는데, 피드백이 참 다른듯하네요. 케바케라고 봐야 할 듯 합니다.
(전 난이도가 다소 쉽다고 생각했는데...)
물론 사망이 많은 편이긴 합니다만...주로 팔로잉편에서 죽었죠. 본편에선 죽은 횟수가 그다지 많지 않았던 것 같네요. 물론 모든퀘스트 서브퀘스트 완료한 시점을 기준으로요. 사망은 거의 추락사가 대부분....공간지각력이 부족했나봅니다.
총든 적을 제외하고는 컨트롤로 충분히 노대미지 승리가 가능하지만, 다구리에는 장사가 없더군요;;
전 엔딩보기 마지막 1시간전에 소매넣기를 당했던지라, 다른 유저의 서포트없이 엔딩까지 간 셈인듯합니다.
엔딩 전 WASDQTE부분은 어느정도 동감. 툼레이더처럼 원래 그런게임도 아니면서, 갑자기 리듬액션 타이밍 게임으로 돌변해 버리는 바람에 노잼으로 그냥 지나갔네요. 그냥 동영상으로 처리해줬어도 될법했다고 봅니다.
저는 오히려 맵 찾고, 운전하느라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습니다.
본편 퀘스트완료률 100% 팔로잉 완료율 96%인데 서브퀘완료안한거 찾아다니고 있는 중입니다.
아참 팔로잉해보시면 좀비들이 더 무서워질거예요. 본편에 비교하면 몰려드는 수량이 장난없음다.
(엔딩이 맘에 안드는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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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난이도 문제 같은 경우는 특정 DLC를 사면 해결 되더라구요. 하란 레인저 DLC랑 볼레틸 헌터 DLC를 사고 나면 난이도가 많이 조정됩니다. 하란 레인저 DLC에서는 초중반에 매우 유용한 활을 얻을 수 있고, 볼레틸 헌터 DLC는 최상급 개조 설계도를 제공하는데, 아파트 근처에 설계도 재료들을 쉽게 파밍할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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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팔로잉은 버기 모는 맛에 재밌게했습니다 ㅋㅋ 본편은 하란 DLC 활로 보통의 적절한 난이도로 클리어 했는데
지금 생가하면 너무 쉽게쉽게 한것 같아서 없이 해볼걸하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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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몇 안되는 꿀잼 코옵게임이죠
리뷰 잘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