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가 잘되는 우유 좋네요~
저는 20초반까지는 우유를 꽤 좋아해서 자주 마셨는데요...
군대 제대하고 얼마후부터 어느순간 우유를 안먹게 되더라구요...
저도 왜 안먹게 되었는지 정확한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아마도 언제부터인가 우유를 먹으면 소화가 안되었던것 같아요.
우유를 먹으면 배가 하루종일 꾸르륵하고 설사도 나오고 ㅜㅜ 거의 99% 그랬던 것 같은데요...
그러다가 요즘 차태현씨 나오는 광고를 보면서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먹어보았는데요...
정말 소화가 잘 되네요... 우유도 맛있구요...
다만 다른우유에 비해서 가격이 25%정도 비싼것 같은...
이제부터 가끔씩이라도 우유를 먹어야 겠습니다.
저처럼 유당불내증(?) 이신 분들은 안심하고 이 우유를 드셔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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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소화 잘시키고 못시키고는 유전자의 차이라고 하더군요. 포기하면 편한데..
윗분 말씀대로 갑자기 그렇다면..소화기계통에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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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 우유때문에 라떼도 잘 못먹습니다 ㅜㅜ
그리고 후천적인 경우는 뭔가 문제가 있다는 말씀이시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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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윗분들하고 다르게 들은 것이 성인이 된 후에 유당불내증이 생기거나 심해지는게 많이 있는 일이라고 들었어요. 저도 유당불내증이 있어서 요즘은 아얘 두유로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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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만 먹으면 꾸룩꾸룩 컨디션도 꽝이라 잘 못마시는데 그런 제품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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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우유 좋아하는데 다행히 지금까진 유당불내증(?)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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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릴때는 우유 먹고나면 늘 설사가 뒤따랐죠.. 지금은 설사는 안 하지만 속이 꾸륵꾸륵.. 저지방을 먹어도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우유는 거의 손도 안댑니다.
저지방 우유나 무지방 우유는 많습니당..
유지방소화 못시키는분들이 많아서.. 나온제품군이긴 한데..
여러 제품 돌아가며 먹어 보세요(....)
근데 선천적으로 소화 안되는분들이야 많은데
갑자기 소화못시키는건..위장문제려나 싶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