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01.19 00:59
리니지2 레볼루션 월매출 2천억 돌파
조회 수 580 추천 수 2 댓글 16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29578
모바일게임 대박 한 번 터지면 어지간한 패키지 게임보다 더 잘 버니,
기업 입장에서는 모바일 게임을 만들 수밖에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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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검은사막 초창기에 무역이랑 탐험(?)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이제는 온라인게임조차 신작이 없고 모바일게임으로 다 넘어가네요. -
검은사막은 뭔가 질리는 감이 있어서 접었었는데 나중에 보니 사건사고 참 많이 터지더군요..
집회하는 게임은 처음 봤습니다 ㅇㅅㅇ -
하하 그건 검은사막 게임 자체 문제는 아니었고 펄어비스가 개발한 게임을 운영하는 다음카카오의 문제가 컸죠. 그래도 비교적 투명하게 해결돼서 일단락 짓기는 했습니다. 저도 그 때 집회 가봤는데 엄청 재미있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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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죠. 흔히 말하는 린저씨라는 사람들이 돈이 장난아니게 많으니...
저 게임은 초반에 뭐 하나 뽑으려면 확률이 0.14% 였나? 그 정도라고 이미 오픈 첫 날부터 소문 다 퍼졌는데도
저렇게 하니 안 하는 사람들이 개돼지라고 하더군요. 뭐 저는 리니지 ip에 먼지만큼도 관심이 없지만
단순히 과금 게임이 성공하는건 별로 보기 좋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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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이 돈이 되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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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나 디비전도 파밍 템세팅 랜박 다 있지만 그나마 나은 게 시간만 들이면 다 맞출 수 있으니 할만한건데 이건 진짜 돈뽑아먹기밖에... 혈맹이란 게 피땀까지 쏟아부어 혈맹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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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여)동생이 열심히 하고 있는 게임이네요 ㅎ;;
도대체 무슨 재미로 하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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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보면 타겟층이 꼬꼬마들인줄 알았는데 린저씨들이였나 보네요 이천억.... 울나라에서 패키지는 도전하는자가 아닌 이상 나오지않겠네요
그래도 피방 가보면 죄다 갓블로 게임들만 하고 있다눈 ^^ -
광고도 열심히 하더니 역시 잘 벌리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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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무섭네요 리니지 모바일은 재미를 못 느껴서.... 게임하기에는 배터리도 모자른 일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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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은 경쟁에서 이길려고 하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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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다해서 같이 해보려고 잠깐해봤는데 자동을 꺼도 켜지고 꺼도 켜지고 해서 지웠어요-_-; 자동이 있는 건 선호하는 분들이 있어서 상관없는데 왜 계속 켜지는지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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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저씨들의 위력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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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향수 덕분이죠.
리니지2 하던 혈맹 아저씨들이 다시 뭉쳐서 한다 친구 이야기..
전서버 만랩 달성 부부는 만랩 달성 까지 각각 1억씩 들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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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라서 가능한 것 같습니다 ^^;
참 모르겠습니다. 이런 게임이 이렇게 성공했다는 기사를 볼 때마다 한국에 진짜 게임이 만들어지는게 가능할까하는 회의감만 드네요. 그나마 검은사막이 국산게임중에는 할만하다고 생각하는데.. 비교적 컨텐츠가 다양하지만 결국 주컨텐츠는 강화지옥으로 이어진다는 점이 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