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02.11 01:22
(스포X) 위쳐 3 도전과제 100% 달성했습니다
조회 수 1535 추천 수 21 댓글 7
2015년 구매 당시에는 쉬움 바로 위의 난이도로 스토리만 보고 접었었는데, 2주 전 죽음의 행군 난이도 도전 이후 내리 확팩까지 쉬지않고 달렸습니다.
의외로 최고난이도가 진입장벽이 없어서 좋았고, 오히려 게임 컨텐츠를 최대한 활용하도록 만든 난이도라 굉장히 재밌게 했네요. 기름도 만들고, 포션도 마시고 초반 벨렌 지역의 긴장감이 상당했습니다.
2회차 하는 겸 다른 분기도 타보고 했는데 어떤 분기를 타건 스토리가 충실히 준비된거 보고 많이 놀랐네요. 꽤나 공을 들인 흔적이 보였습니다. 그외에도 제작진의 개그센스가 돋보이는 퀘스트도 있었고요.
물론 도전과제 중에서 짜증나는 것도 있긴 했습니다. 인간 머리 석궁으로 맞춰 죽이기 50회라던가 액시로 적이 적을 죽이게 한다던가...
그래도 220시간동안 참 재밌었습니다. 돈값 하는 게임이었네요.
이 게임의 최신 글
글쓴이 천유하님의 최신글
- 2021-01-16 13:57 이야기 > 콤퓨타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4
- 2020-05-01 13:45 이야기 > (13MB) 모던 워페어 2 리마스터 4K 스샷 *8
- 2019-11-26 21:41 이야기 > 포르자 호라이즌 4 재밌네요 *6
-
2019-09-03 14:30
이야기 >
와우 클래식 재미지네요
*7
- 2019-06-16 17:42 이야기 > PS4 Pro 지름 및 기타 잡동사니 지름 후기 *11
TAG •
-
-
감사합니다!
-
다른 게임들처럼 피통을 늘린 게 아닌 전투법과 데미지만 건드린거라 조금만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면 저도 죽행으로 했었을 것 같네요(현재 어려움으로 하는 중) 도과 신경안쓰긴 하지만 뜬금없이 스켈리게에서 스노우보드(???) 도과가 달성돼서 조금 황당했네요;; 갑자기 나타난 탑 퀘스트도 엄청 재밌었고요.
-
저도 눈덮인 산에 올라갔다 미끄러져서 이거 죽었다 싶었는데
산타고 쭈욱 미끄러져 내려오면서 도과 달성되서 기분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
확실히 볼륨이 너무 크다보니 시간 압박도 크더라구요.
그 도전과제는 전 진짜 하기 힘들어서 거의 마지막즈음에 했습니다 ㅋㅋ 알고보니 그게 되는 장소가 있더군요. -
돈값 이상 하셨네요 ㅋㅋ
-
뽕 뽑았습니다 ㅋㅋ
-
ITCM <스팀그룹> 비공개 전환 안내 및 초대요청
-
[운영자 인증] ITCM 꿀팁정보 모음 (2017/3/16)
-
ITCM 내부 규정 안내
-
위쳐3 사용할 모드 정리
-
위쳐3 드디어 만족할만큼 했습니다 :D
-
[후방주의] 시리 스켈리게 욕조 코스플레이
-
위쳐3 정가 하락
-
오오... 떴네요 (한패)
-
별로 돈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되는 지름
-
위쳐 영화로 제작된다고 하네요
-
위쳐3 캐릭터선택 가능한 추종자모드 등장
-
위쳐3 맵위에서 내려다본 전경 등장
-
2015년 골든조이스틱어워드 위쳐3 5관왕!
-
The Witcher 3: Winter is Coming (모드)
-
삼룡이 엄마의 시리 코스플레이
-
이번 위쳐10주년 하이라이트
-
5개월의 기다림 끝에 도착한 게롤트 피규어
-
작년에 했던 위쳐3 오케스트라가 유튜브에 올라왔네요
-
(스포X) 위쳐 3 도전과제 100% 달성했습니다
-
위쳐탕약의 묘미 위쳐무쌍
-
The Witcher 3 HD Reworked Project - 4.4 업데이트
-
위쳐 10주년 기념 영상 (한글 자막)
-
나눔 인증합니다!
-
위쳐3 70시간 넘어서 처음 안 사실...
-
위쳐3가 제 스팀 플탐 1위에 올랐었군요.
-
러시아 사격 국가대표 선수의 악세서리
-
올해 게임계를 돌아보며
-
위쳐3 100%도전과제 달성
와우. 언제나 도전과제 달성글은 추천을 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