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 심문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되게 편하게 했던거 같구요.

일반적으로 게임을 진행할수록 적 심문은 조용히 다가가서 적 심문을 할 필요는 없고

그냥 마취총이나 기타등등으로 먼저 눕히고나서 발로 차서 일어날때 그냥 RB버튼인가...

누르면 쉽게 잡힙니다.

스나이퍼는 R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4.0, 6.0 뭐 이런식으로 변합니다.

일반적으로 줌을 가장 땡긴 상태에서 사용을 많이 하는데...

마지막 줌 상태를 계속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그냥 한번 세팅? 해놓으면 줌인/줌아웃기능은

특별한 몇몇 순간빼고는(적을 멀리서부터 찾아서 가까이 잡아나갈때 정도) 쓸 일이 없습니다.

저도 패드로 즐겼는데요...

전 굉장히 편하게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흠.. 해보지는 않았지만 저는 그런 경우면 중지로 LT나 RT, 검지로 LB나 RB 누를것 같은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L3 나 R3 누르는 컨트롤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뭔가 흔들리는 느낌이랄까요?

오히려 RB로 줌을 떙기는게 더 나을것 같다는 느낌도 드네요 ㅎㅎ

이러나 저러나 익숙해지면 신경 안쓰게 되더라구요...... PSP시절 몬헌그립이라는 것도 몬헌 하기전까진 저게 뭥미 했으니까요 ㅋㅋ

하도 오래전에 해서 정확한 키는 기억이 안나지만

저도 딱히 문제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심문같은경우는 손 들고있는 상태에서 LT를 꼭 안눌러도 심문 가능합니다

서 있는 상태에서도 가능은 한데 갑자기 공격할수 있기 때문에 적을 눕혀서 심문 하는걸 추천합니다.

저격 같은 경우는 적이 작은 움직임 혹은 멈춰져있는 상태에서 저격하기 때문에 미리 줌을 해놓고 쏴서 손 꼬일 일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전작보다 조작감이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FPS도 패드로 이렇게 재밌게 할 수 있구나 생각이 들 정도로 개인적으로 키 바인딩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나름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