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넘브라, 암네시아에선 거의 없다시피 했던 사람, 그것도 살아있는 사람!
이 사람들도 처음에만 좀 볼 뿐...ㅠ
여기서 죽었슴다-_-;;
여기서부턴 한패 적용 후
캐서린과의 첫 만남
해상 표현은 참 잘해놨더군요.
0.0
프록시
소리내면 그쪽으로 바로 달려갑니다. 그래도 이녀석은 좀 멍청해서 별로 안무서웠네요.
...;;
개인적으로 플레셔(순간이동 아닌 순간이동하는 몹) 다음으로 가장 무서웠던 테리 에이커스
아무리 멀리 있어도 뛰면 알아서 감지하고 달려옵니다(ㅎㄷㄷ)
한때 육상 선수를 했던 로봇 소녀
가까이 가서 움직이면 민감하게 반응해서 너무 막 움직이면 달려옵니다(ㅎㄷㄷ)
다행히 가만히 서있기만 해서 그런가 에이커스처럼 무섭진 않고 조금 귀찮았던 몹
세타 들어간 후, 거의 2달 안했네요. 무서웠던 것던 것도 그렇고 하도 바빠서 집에도 거의 못와서 말이죠:(
소마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페넘브라나 암네시아보다 더 복잡하고 더 잔인하고 더 다양한 것들이 많더군요.
그리고 꽤 무섭더군요. 암네시아에 비해서 덜무섭다는 평이 많던데 전 암네시아 정도의 공포는 되는 것 같네요.
사실 암네시아와 비교하는건 배경이나 설정 등등 다른게 많아서 비교하는건 조금 오류가 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만... 일단은 전 이러합니다.
그래도 확실히 재미는 보장하는군요.
스토리도 흥미롭고 퍼즐도 몇몇개 빼면 너무 어렵지않고 적당한 수준이고 각 괴물마다 특성이 달라서 알아가면서 하는 재미가 있네요.
지금까지는 딱 좋습니다. 일부 텍스쳐가 조금 이상하게 되어있는거하고 가끔 손전등 켜도 어두운 것만 빼면 좋더군요.
(인장을 제작해주신 스팀비비의 어느 회원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Windows 7 Professional K 64 Bits
CPU: i5 4690
Memory: 8GB
Graphic Card: GeForce GTX 970
DirectX 11
게임과 애니를 좋아하는 흔한 덕후입니다!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