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큰 지름이긴 했죠:) 몰론 훨씬 더 정신나간 지름은 아마 작년에 60달러에 산 디 이블 위딘이였고요ㅋㅋㅋ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전 미성년자라 30달러도 충분히 비쌉니다;ㅂ;)
프릭셔널 게임즈는 지금까지 공포 게임 말고 다른 장르의 게임은 내놓은적은 없었습니다. 그나마 페넘브라: 레퀴엠이 공포보단 퍼즐에 가깝긴 했지만 그래도 분위기는 공포 게임이나 다름이 없고요:)

제가 생각해도 저희 집 크롬이 문제인 듯 싶습니다. 몇주전에 실수로 이상한 프로그램을 깐 뒤, 생긴 문제 같은데 좀 알아봐야할 필요가 있겠군요. 그래도 안되면 그냥 컴퓨터를 바꿀 때까지 기다려야 할 수도 있고요(...;;)

그리고 검색이 가능하면 제가 수정해서 등록시키려 했는데 해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아마 별 다른 무기 같은게 없는걸 봐서는 도망다니는 방식일 듯 싶네요:)
프릭셔널 게임즈는 페넘브라: 블랙 플레이그 이후 적과 대적할 수 없는 방식을 채용하는데 어지간히 먹히는 모양입니다.
그나마 페넘브라: 블랙 플레이그는 몇대 집어던지면 적이 죽는 경우도 없잖아 있고 암네시아도 특정 구간에서 잘하면 떨어트려 죽일 수는 있지만... SOMA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대서양 심해가 이번 게임의 배경이라고 하네요. 로봇이 적으로 나오는건 좋지만 목숨을 위협하는 해양 생물이 있으면 좋을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