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 커지니까 사진 찍을만한 곳이 많이 보이네요 :)

전 200시간동안 평균이 5만 정도였는데 이번엔 진득하게 해보려고요 ^^

실제로도 저런 어르신들 가끔 보이지요 ㅋㅋㅋ

10만 만들기 힘들더라고요, 한순간에 인구 2만이 사망하는 거 보고서 할 말을 잃었습니다….

내부적으로 인구 증감 싸이클이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사망)
초반에서도 간간히 그것이 보입니다만, 그땐 새로 열린 이것저것 하다보면 지나치는 것이라... ^^
건강으로도 그 싸이클을 막을 순 없어보이더군요. (일정한 연령대나 세대가 한방에 가는 것 같더라구요...)
시티 빌딩류는 느긋하게 하는 것 외엔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
(아직 완전히 맘에 드는 세계관, 엔진, 시스템이 아니라서...)
그래도, 힐링 게임입니다~~~

너무 단시간 안에 만드려다가 매번 질려서 포기했는데, 이번 도시는 정말 느긋하게 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