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네요 제가 여태껏 책에서 보거나 알고있던 맞춤법이 다 틀린것이었다니 ㄷㄷㄷ

저도 전부 틀린 맞춤법으로 알고 있었군요

책이라고 해서 전부 맞춤법이 맞게 출판되는것은 아닌가 봅니다

http://www.urimal365.kr/?p=19598

으아! 거짓말! 하면서 검색했는데, 이건좀 충격인데요.

어려서 원고지쓰기 학원(논술) 다닌 저로선 한글 맞춤법 및 띄어쓰기 자신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대갚다가 맞다니요...허!

뇌졸중만 알고있었네요 !

나름 자신있었는데..위에 3개는 아예 듣지도 못하던 거네요 ㄷㄷㄷ;

국어가 파고들면 정말 어려운게 "일상적인" 것과는 먼 맞춤법들이 많다는거죠..

예전 '자장면' 도 이 비슷한 사례일까요 ㅎㅎ

그런데 '곁땀' '대갚다' 는 썻다가 바보소리 들을수도 있겠네요 ㅋㅋㅋㅋ
"대갚아줄게" "되갚아야 멍청아 ㅋㅋㅋㅋㅋㅋ" "http://www.urimal365.kr/?p=19598" "아 미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땀은 그냥 줄임말 신조어인줄 알았는데;;

아래 둘은 알고 있었는데 곁땀은 정말 ㅎㄷㄷㄷㄷㄷ 하네요 ㅠㅠ

겨드랑이 땀의 줄임말 그런 건 줄 알았는데, 곁땀이라는 단어가 따로 있었군요;

잘 안 쓰는 단어들이라... 곁땀만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