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카 입문 1일차 첫 소감은...

일단 언어의 압박이 조금 아쉽군요. 뭘해야할지도 잘 모르겠고 무슨 튜닝을 해야 할지 감이 잘 안오네요ㅠㅠ

직관적인 HUD와 그래픽은 확실히 좋은데 너무 시뮬레이션이라 크래쉬 효과도 조금 밋밋하고 바퀴가 바닥에 잘 붙지 않는 느낌이랄까요... 

매니아를 위한 게임이긴한데 확실히 진입 장벽이 있어 야쉬운 부분이 조금 있네요

게임 자체는 가볍게 즐기기는 좋습니다. 아직 초반이라 전부다 평가하기는 애매하지만...

"시간이 필요한 게임" 이라고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