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러고 있습니다. (내용 추가)
요즘 이것저것 하다보니 정신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오늘은 병원에도 다녀올 겸, 좀 쉬려고 했더니 비가 .... 내리네요?
여튼 간만에 끄적일만한 일이 쌓였으니 좀 적어봐야겠군요.
내용이 이것저것 있긴 한데, 아무래도 워프레임 스샷이 많으니 ... 워프레임 항목에 붙여야겠군요.
우선 자주 플레이하는 워프레임 얘기부터 시작해봅시다.
언리얼 토너먼트 무기 번들을 장만했습니다.
한정이라고 하기에는 이전에 에픽에서 무료로 풀었던 걸 생각하면 나중에 또 풀리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지금이 아니면 또 언제 풀릴지 모른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그냥 장만했습니다.
나베루스의 밤 이벤트 기간동안은 열심히 달렸습니다.
그 덕분에, 저는 2일만에 저 물품을 모두 장만했습니다.
대체 하루에 몇시간을 굴린건지 원 ...
그리고 나이더스 프라임을 만들었습니다.
어 ... 개인적으로는 맘에 드는 스샷이라 가져왔는데, 어두워서 잘 안보이는 것 같기도 하네요.
그래서 다시 찍어뒀습니다.
어 ... 이걸로는 뮤테이션 이전 모습만 보이겠군요.
그래서 스샷을 더 추가했습니다.
여튼, 제법 도색할 맛이 나는 녀석이었습니다.
https://www.warframe.com/ko/news/quest-to-conquer-cancer-2021-ko
그리고 컨커라 보상 ... 네, 뭐 무료로 준다는데 챙겨야죠.
이번에는 글리프 이외에도 오비터 장식와 이페메라도 주더군요.
https://www.warframe.com/ko/news/playstation-ko-3
https://www.warframe.com/ko/news/nintendo-switch-3-ko
뭐 'PlayStation 워프레임의 8주년/Nintendo Switch 3주년' 어쩌구 하는 내용이었습니다만 ...
... 근데 북미 시각 8일이라 ... 오늘 날짜가 ... 네.
https://www.warframe.com/ko/news/11-ko-2
업데이트가 가까워지는 건지, 트위치 드롭스에, 주말마다 얼럿도 풀고 있군요.
드롭스는 ... 잘 챙겨두는 것이 좋겠지요.
그리고 드디어,
미루고 미뤘던 내면의 전쟁 퀘스트를 어제 클리어했습니다.
이거 스샷은 많이 찍었는데, 스포일러가 되지 않을만한 스샷으로 고르다보니 이것밖에 없더군요.
여튼, 이 퀘스트를 클리어했다는 말은 ...
가끔씩 평원에서 의뢰 받는 곳에 세워두고 웨이포인트로 찍어두기만 했던 네크라메크를,
드디어 쓸 수 있게 되었다는 얘기이겠지요.
그리고,
드디어 개인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얘기도 되겠지요.
이걸로 꾸밀 공간이 더 늘어났군요.
어우, 생각보다 쓸 얘기가 많았군요.
그럼 다음으로 스트리트 파이터 얘기를 꺼내보도록 하죠.
... 솔직히 요즘은 딱히 올릴만한 것도 없긴 합니다만 ...
네, 아예 없지는 않았지요.
저 DLC를 팔더군요. 뭔가 지르고 싶어져서 장만했습니다.
이 DLC 판매 종료가 ... 앞으로 며칠 안남았던 걸로 기억하네요.
뭐 코스튬이라고 해도 류와 춘리의 코스튬 뿐입니다만 ...
단순히 코스튬을 갖고 싶은 것만이 아니라서 말이죠.
아, 이 코스튬은 ...
이렇게 컬러가 2종류더군요.
그리고, 이번에는 배틀라이트의 소식입니다만 ...
https://blog.stunlock.com/battlerite-4th-anniversary/
4주년이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All Champions Pack을 무료로 풀더군요.
어 ... 저거 예전에 장만하려던 DLC였는데 ....?
사실 저게 배포 당일까지만 해도, 잇셈 글도 확인하고, 구글로 검색도 해보고 그랬는데,
무료배포 관련 글 올리시는 분이 전혀 보이질 않더군요.
... 저도 뭐, 별 생각없이 스팀 접속하다가 운 좋게 확인한 거였고 말이죠.
그래서 오랜만에 접속을 해봤습니다.
예전에도 접속해서 뭐 보상 챙기고 상자만 열고 껐던 것 같은데 ... 그 때 그대로군요.
... 사실 이거 플레이하기 전까지는 '그런데 이게 뭐하는 게임이었지 ...?'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네, 제가 이 게임에서 뭔가 해본 적이 없었거든요.
생각해보니 이 게임을 마지막으로 접속했던게 ... 몇년 전이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그때도 뭐 DLC 챙기려고 했던 거였으니 ... 2017년이었던가 ... 얼추 그랬던 것 같네요.
그런데 솔직히 ... 지금도 이 게임을 하시는 분이 얼마나 계실지는 ... 잘 모르겠네요.
뭐, 그 외의 얘기라고 하면 ...
험블에서 모바비 번들도 장만했고,
.... 어, 잠깐만요. 이거 10월 9일에 장만해서 찍은 겁니다.
지난달에 쓴 글에 슬쩍 지나가는 말로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그 후에 장만했지요.
10월 말 즈음에는 게임도 몇개 채웠습니다.
그리고 에보랜드는 ... 2였던가요? 그거 다렉에서 내려간 이후로는 살 생각도 안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다렉에서 저걸 팔더라고요. 그래서 장만했습니다.
이번 험블 초이스는 ... 개인적으로는 맘에 드는 구성이었네요.
하우스 플리퍼는 질러야지 질러야지 하다가도, 매번 세일 때가 되면 '좀 더 있다가 장만할까 ...?' 이러다보니,
여태 장만하지 못한 게임 중 하나였으니 말이죠.
게다가 프로잭트 윙맨도 갖고 싶었던 게임이기도 하고, 다른 게임들도 중복이 없었으니 말이죠.
뭐 저야 마음에 드는 구성이니 이번달은 퍼즈할 일이 없긴 한데 ...
... 아쉽게도 평은 그리 좋지만은 않은 것 같네요.
그리고, GTA 트릴로지 기본 작품들이 내려간다는 소식이 들리길래,
곧바로 락스타 로그인해서 장만했었지요.
스팀판이야 뭐 이미 다 가지고 있고, 산안은 무료로 풀 때 받았고, 그래서 저 두개만 장만하면 되더라고요.
그리고 며칠 후 DE가 공개되더군요.
괜찮긴 한데, 장만하는건 ... 좀 나중에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법 평가도 좋은 것 같긴 한데, 지르려는 것들이 밀려있기도 하고,
막상 사놓고도 한동안 손대지는 않을 것 같으니, 당장 장만할 필요는 없지 않나 싶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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