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한 아캄나이트 : 할리퀸 플레이
이게 얼마만에 플레이인가요.
VPN으로 초반만 잠시 플레이 해보고 4개월만에 다시 시작해보는 아캄나이트이네요.
스킨과 스토리등 콘솔에서 풀린 모든 컨텐츠가 해금되었다고하죠?
드디어 메뉴 화면
GTX 970으로는 4기가의 VRAM을 거의 모두 모두 다쓰네요. NVIDIA 게임웍스는 활성화도 못하겠어요...
우선 보상 부터 살펴보고싶었습니다. WB PLAY 보상 스킨.
입을 일은 없을거 같지만..
레이스 모드 전용 배트 모빌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 모델!!
스킨도 여러가지가 풀렸네요? 마찬가지로 1989년도 배트수트가 가장 맘에 듭니다 +_+
2회차 떄는 저 복장으로 플레이 해야겠어요
참 많이도 풀렸군요. 대부분 스킨 팩이지만...
아캄 시리즈 최초로 플레이 해볼 수 있는 할리퀸을 먼저 해보고 싶어 시작 해보았습니다.
영웅들을 하다가 할리퀸을 해보니 느낌이 참 묘하더군요.
실제로 해보니 모션도 나름 괜찮았고.
야구 배트로 빵빵 날립니다.
마무리 샷!
내부로 들어와서는 아이템 튜토리얼이 있네요
장난감 상자를 설치합니다.
접근하면 빵~ 하고 터뜨립니다. 최대 3명까지 접근하는거 같습니다.
이런 장애물을 이동할떄도 터트릴 수 있고
다음 방으로 이동하자마자 난폭 모드가 활성화 되길레 한번 써보았습니다.
모든 적들을 한방에 테이크 다운 시킬 수 있더군요. 다만 영웅이 아니라 확실이 느린감은 있습니다.
웃음가스를 던져 시야를 가리고 정신없게 만듭니다.
여기서 한번 죽었네요 ㅠㅠ
차분하게 다시 시작합니다.
할리퀸 비전을 키니 도중도중 이런 꺠알 같은 메세지가 있네요.
적들을 모두 제거하고 다음방으로 넘어갑니다.
무기가 없다면 할리퀸에게 적수가 될 수가 없습니다.
골치 아프지 않으면 재미도 없지!
맨날 넌 갇혀 있구나...
배트나이트!!! 배트나이트는 뭐지?
"나이트윙이야!"
ㅋㅋㅋㅋㅋ 여기서 완전 진지하고 분노의 목소리에찬 할리퀸에 피식 했습니다.
나트윙과의 대결!
마무리가 될쯔음엔...
스위트 드림~!
이렇게 짧은 할리퀸 스토리팩을 해보았습니다. 본편에 하기전에 손풀기에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나머지 본편도 슬슬 생각날떄마다 해봐야겠네요~
참 너무 늦게 나왔어요... ㅠㅠ
PC 출시가 막히면서 가을에 다시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보고 "설마요" 했었는데 진짜 추운 가을에 할줄이야...
다음 이야기도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_+
- 2016-08-31 11:18 이야기 > 마지막 인사 올립니다^^ *46
- 2016-08-31 09:51 이야기 > 위처 3: 사운드 개발 다이어리 - 음악 / 효과음 *6
- 2016-08-30 09:30 이야기 > 시빌워가 일어나는 동안 토르는 내내 무엇을 하고 있었나? *10
- 2016-08-26 16:45 ITCM 소식 > ITCM 스팀 동기화 & 스팀 가입 해결 *12
- 2016-08-25 14:38 이야기 > 토끼가 잠들기까지 걸리는 시간 *10
Who's ZardLuck
안녕하세요?
ITCM 게임 담당자 ZardLuck입니다.
스샷 잘 봤습니다. 갠적으론 할리퀸보다 레드후드 스토리 편이 난이도가 좀 더 쉽더라구요.